[00:27]
원술의 본거지인 수춘에 가장 먼저 도착한것은 손책군이였다.
[01:12]
주유는 손책의 정면 공격 시의 손해에 대한 질문에 병사의 절반이 희생될 거라고 답한다.
[01:22]
손책은 병사들도 자신의 가족이라며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작전을 세워달라고 부탁한다.
[01:56]
주유는 주력 부대로 정문을 공격해 적의 병력을 정문으로 끌어들인 뒤 별동대로 뒷문을 돌파하는 위격전살의 계를 내놓는다.
[02:20]
가장 위험한 임무인 별동대에 손책이 스스로 하겠다고 나선다.
[02:56]
손권은 손책을 걱정해 원술과 이야기하는 등의 다른 방법을 찾자고 말한다.
[03:24]
손책은 세상에는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 나쁜 녀석들이 있고 그러한 녀석을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04:10]
손권은 자신이 손책처럼 강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손책은 손권이 가진 상냥함 또한 진정한 용기라며
호정도에 어울리는 사내는 손권 쪽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04:32]
손책은 손견이 하던 머플러를 두르고 작전 준비를 한다.
[05:14]
가후는 정면의 주력 부대가 싸우는 것을 보고 위격전살의 계를 알아챈다.
[06:03]
적의 주력 부대가 반격이 너무 적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주유의 지시로 불빛을 비추어보자 허수아비들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06:49]
주유는 손책과 합류하기 위해 이동한다.
[07:13]
손책은 기령을 도발한다.
[07:43]
손책은 기령을 끌어내기 위해 도발한 것이었고 기령은 그것을 모른 채 도발에 넘어와 버린다.
[08:53]
맹호수열패를 맞고 쓰러진 기령은 자신은 단순히 원술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말하려 하지만 손책은 원술마저 배신하려 하냐며 분노하고 기령의 목숨을 끊는다.
[09:33]
뒤늦게 도착한 주유 일행을 보고 병사들은 도망치기 시작한다.
[10:05]
손책은 처음부터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별동대를 자처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