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1]
유비 일행은 강동에 도착한다.
[02:00]
같이 싸울 동료라는 유비의 말에 손상향은 난처한 기색이 보인다.
[02:13]
손권은 혼자서 어떡해야 할지 고민한다.
[02:37]
손권은 지금은 조조가 강동에 쳐들어오지 않았지만 유비와 손을 잡을 경우 조조가 강동에 쳐들어 올 것이기에 유비와 함께 조조와 싸울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03:06]
그 모습을 엿보고 있던 손상향은 자신이 나서려 하지만 육손이 말린다.
[03:34]
공명은 호정도가 삼후의 영혼을 있는 검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묻는다.
[03:51]
공명의 질문에 손권과 부하들은 발끈한다.
[04:00]
공명은 증거를 보여달라며 유비와 검을 맞대어 보면 안다고 말한다.
[05:10]
유비와 싸우며 손권은 호정도를 의심하는 것은 자신의 아버지나 형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05:31]
유비는 손권에게 어째서 싸우지 않는지 묻는다.
[06:23]
손권은 싸움이 무서웠지만 언제나 지키기 위해 싸웠다고 말한다.
[07:01]
손권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 땅을 전장으로 하고 싶지 않고 그렇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거라며 이것이 자신의 진정한 용기라고 말한다.
[07:31]
유비는 자신이 싸운 이유는 언제나 미리샤의 백성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07:42]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미리샤 전토의 백성들이며 손권의 가족, 가신, 강동의 백성도 모두의 백성이기에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라고 말한다.
[09:22]
주유와 공명은 호각으로 싸우는 두 사람의 무기가 모두 삼후의 것이라는 증거이며 두 사람이 삼후의 영혼을 잇는 자라고 말한다
[09:54]
손권은 바위를 베면서 지금까지의 자신의 망설임을 베었다고 말한다.
[10:13]
유비와 손권은 함께 조조와 싸우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