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3]
손권은 아버지가 쓰던 머플러를 매고 싸울 준비를 한다.
[01:46]
조조와 유비의 싸움에 손권이 개입하자 조조는 이건 이미 하늘을 가르는 싸움인데 손권에게 무엇이 가능하냐며 묻는다.
[01:56]
손권은 자신도 삼후의 영혼을 계승하는 자이며 진정한 용기가 있는 한 모든 백성을 지켜 보이겠다 말한다.
[02:29]
옥새가 손권의 말에 반응하듯 유비와 손권에게도 천옥개를 내려준다.
[02:53]
사마의는 곽가에게 이것은 G기에도 그려지지 않는 싸움이라며 새로운 신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라고 말한다.
[03:14]
하늘을 원하냐는 조조의 말에 손권과 유비는 평화를 바라는 모두의 기도와 미리샤에 사는 모든 자들의 마음이 하늘조차 움직이게 한 거라고 말한다.
[04:18]
조조는 손권과 유비의 신념과 힘을 인정하고 두 사람과 싸움을 시작한다.
[05:22]
싸움의 결과는 조조의 패배
조조의 천옥개가 파괴되는 가운데 조조는 유비와 손권이 백성들과 잡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05:43]
천옥개가 파괴되고 조조는 지상으로 떨어진다.
[05:53]
하늘에서 성황검이 내려와 지상에 박힌다.
[06:17]
장료를 비롯한 병사들은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한다. 장료는 관우에게 살아서 수치는 당하지 않는다며 베라고 하지만
관우는 죽을 정도로 괴로울 때는 엎드려서라도 사는 것이 사내라고 말한다.
[06:35]
사마의는 조조의 명운이 아직 다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07:22]
조조의 아들 조비는 사마의에게 조조의 수색과 자신의 보좌를 부탁한다
[08:04]
시간이 흘러 낙양에서는 조조의 아들 조비는 신국가 "기가"의 건국을 선언한다.
[08:26]
광동에서도 손권이 이끄는 새로운 국가 "굉"이 생겨났다.
[08:59]
주유가 숨을 거둔다.
[10:13]
익주에서는 유비 일행이 모두의 이상향을 꿈꾸는 국가 "상"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