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SEED HG제품중에서 못보았던 M1 아스트레이가 리마스터 덕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뭐 그래도 양산형에 눈에 띄는 활약상이 없는 폭죽이긴 했는데 과연 어떤 제품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제품사양-

HG SEED 10년만의 건담 타입 나타나다!

'기동전사 건담S EED'의 M1 아스트레이가 마침내 HG화!

액션 베이스2 표준 대응으로, SEED만이 가능한 포징도 재현 가능.

SEED 10주년의 진화를 느끼게 하는 건프라 최신 포맷으로 그 가동이나 디테일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양산기를 느끼게 하지 않는 건담다운 모습으로의 입체화, 아스트레이인것 같은 백 팩도 충실히 재현.

·오브 독자적인 디자인의 빔 라이플을 디테일도 섬세하게 재현

·실드, 실드용 조인트 파트, 핸드 파트와 기본 장비도 충실

·실드는 조인트 파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백 팩에 마운트 가능

·백 팩의 좌우에 장비 가능한 빔 사벨, 빔부는 클리어 파트제

1. 설정화

M1아스트레이의 설정화 입니다.

오브에서 개발된 기체고 아스트레이 시리즈에 나오는 컬러별 아스트레이와 상당히 닮았죠

같은 곳에서 개발한 물건이니 뭐 당연한 이야긴가.....

리마스터 효과로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인지 기대됩니다

목업사진 입니다.

세상에나... 기존의 HG 아스트레이를 재활용 하는 게 아닌 전부 새로 만들었군요. 

백팩부 정도만 달라지는 거 아닌가 했는데 말이죠.

주연 인물의 전용기도 아닌 양산기에 이렇게 까지 신경써줄거란 생각은 못했네요

거기에 설정화에는 없는 대함도 까지 추가로.... 반다이가 M1에는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네요

3. 잡지공개

잡지 공개 사진입니다.

채색까지 완료된 사진들이라 제품의 완성도를 보기에 좀 더 좋은 자료가 되겠네요

아스트레이 시리즈와는 다른 거대한 백팩과 새로 추가된 대함도 액션이 눈에 들어옵니다.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공개 사진입니다.

잡지 공개에서와 다르게 이 사진들로 보니 색분할은 나름 신경 쓴 것으로 보이네요. 비록 그게 스티커라고 해도 말이죠.

설정화에 비해 실 제품의 색은 상당히 진하네요. 특히 강렬한 붉은색 컬러가 인상적입니다.

공식사진입니다.

M1 아스트레이도 아스트레이다 보니 근육질적인 다리라인도 그렇고 다리 쪽의 가동률이 참 좋군요. 

백팩이 거대하긴 한데 에일 스트라이크처럼 날개가 거대한것도 아니라 공간은 크게 안 차지할것 같네요

다만 옆구리에 찬 대함도에서 여유공간을 요구하게 만들 듯 합니다.

6. 박스아트

기존에 출시했던 제품이 아니였기에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박스아트 군요

박스아트는 다른 리마스터 시리즈들과 같은 컨셉인데 이 그림에서는 대함도가 보이질 않네요.

설정화를 기반으로 그린게 아닌가 싶네요

이상, HG R16 M1 아스트레이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