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는 턴엑스 추천드립니다.

10배로 하면 딱 6만원인 건프라!

크기부터가 남다르고, 구성품도 상당한 제품입니다.

턴에이가 있다면, 나란히 전시하는 맛이 있겠죠? ㅎㅎ

무등급은 더블오 라인업의 디자이너스 컬러쪽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기존과 다르게 각 제품에 LED 동봉이고 이쁘장한 테트론 씰 덕에 화려합니다.

색감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 정도만 뺀다면 충분히 만족하실겁니다.

더군다나 한 때 무등급 중에서도 꽤 호평을 받았던 더블오 라인업이니 말이죠 ㅎㅎ

엔가 10배와 12배 기준으로 추천드립니다.

1. 짐스나이퍼2 38,000원 / 45,600원

- 최근 발매 제품으로 조립 실황 및 리뷰 영상을 보셨다면 충분히 만족할 제품입니다. 짐스럽지 않은 짐의 프로포션과 멋이 살아있습니다

2. 레드프레임 카이 50,000원 / 60,000원

- 명품 라인업 중 하나인 레드프레임 카이입니다. 디테일, 가동률 등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제품입니다. 조금 아쉽다면 택티컬암즈로 인해 직립 다소 불안정합니다

- 자매품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와 블루프레임 D도 있습니다

3. 더블오 퀀터 45,000원 / 54,000원

- 제룡님이 사랑하는 기체, 더블오 퀀터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무장은 간단하게 보이면서도 여러 기믹을 통한 무장 재현도 가능합니다

4. 제스타 40,000원 / 48,000원

- 개인적으로 비건담 계열 중에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하는 기체입니다. 티탄즈 컬러로 무게감있고 전지가동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화려한 무장은 없지만 만지기 좋은 제품이며 쉴드 연결부만 좀 조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