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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담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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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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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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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빛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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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담의 머리가 왜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파일럿은 몸통에 타기 때문입니다.

건담은 거의다 전투하기 위해서 있는 건데 머리있으면 전투하데 더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상상해서 보면 기습공격을 할려고 숨어 있었는데 안테나가 튀어나와 있어 들킨다면....

또 센서나 카메라 같은 것도 몸에 다 있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철혈의 오펀스에서 모빌워커 처럼 말이죠.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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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 2016.08.29 21:31
    그냥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해해 줍시다....
    세라를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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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개 2016.08.29 21:39

    그냥  멋있고 인간처럼 만들기 위해?

    만약 퀀터에 머리가 없다고 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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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지크지온 2016.08.29 21:59
    머리보다 다리가 더 필요 없죠 어차피 떠다니면서 싸울놈들인데 쓸데 없이 다리를 달아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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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쇌링이 2016.08.29 22:12
    자 우리의 볼수 있거나 시야를 확보를 할수 있는 눈이 있는 곳은 머리 입니다.
    똑같이 모빌슈트에도 시야를 확보할 메인 카메라가 머리에 있겠죠.
    다른 부분에도 카메라, 플래쉬같은 보조적인 기관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일 뿐 메인이 될수 없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라는것이 저의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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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주 2016.08.29 22:58
    그렇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머리 자르고 어?다리는 우주공간에서 거의 필요가 없는데?잘라 크기가 무식하게 크네? 줄이자 무기는 캐논하나면 되겠지?하면 뭐가 나오는지 아세요? 그게 볼이에요 볼이 주인공인 만화와 건담이 주인공인 만화 뭐가 흥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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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ggy 2016.08.29 23:51
    일단 카메라와 센서가 몸에 달려있다면 시점이 제한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사자비,릭 디어스 같은 MS는 콕피트가 머리에 있고요,
    모빌 워커는 MS와는 다른 단순한 전차 입니다.
    인간형 로봇과는 다르죠,
    철혈의 오펀스에 나오는 건담의 경우에는 몸 전체의 신경을 필요로 하기 위해 인간형으로 만들어야했을 수 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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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CORNGUNDAM03PHENEX 2016.08.30 19:56
    인간형 모빌슈트 라고 써있우니 인간형으로 만드려고 머리를 단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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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하츠네i미쿠i 2016.08.30 22:33

    자, 그러면 이족보행병기가 여기 있다고 봅시다. 이 이족보행병기의 양 팔은 각각 하나의 주포로 기능하고 인간의 팔과 동일하게 관절이 탑재되어있어 다각도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그럼 기체의 콕핏에 탔다고 봅시다. 센서와 카메라는 콕핏 레이아웃이 아직 미완성단계에 있어서 장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자 그럼 센서, 카메라를 콕핏 주변에 달았다 칩시다. 그러면 콕핏 내의 시야확보는 매우 제한됩니다(인간의 모든 안구로 볼 수 있는 시야에서 좌우 2~30도 정도의 손해가 발생).

    '그럼 몸을 회전시키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반박할겁니다. 그럼 실제로 뒤에서 적이 공격해옵니다. 뒤를 쏴야겠죠. 근데 보이질 않습니다. 그럼 콕핏 해치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직접 확인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파일럿의 두부가 기체 외부로 노출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며 폭연과 잔해, 먼지, 유탄 등에 노출되어 파일럿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럼 콕핏 레이아웃을 다시 고쳐봅시다. 평소에 보던 리얼로봇물처럼 등 뒤를 제외한 나머지 면들이 모니터와 계기판들로 가득 찬 레이아웃을 하고 있고, 기체 위엔 360도로 회전하는 대형 메인 카메라가 붙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체 후방도 편하게 볼 수 있겠죠. 이런 겁니다. 사람의 두부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모듈이 탑재가 되면, 기체 전방만이 아닌, 측면이나 후방을 봐야 하는 상황을 시원하게 타개할 수 있단 겁니다. 거기에 더해서 사람의 두부는 후방을 제외하면 좌우 180도, 상하 100도라는 아주 큰 폭으로 움직여주며, 상하로의 가동폭이 인간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90도까지만이라도 커버가 된다면, 건담처럼 요격체 격추 또는 근거리 견제나 카메라 파괴 목적으로 사용할 체인건 등을 탑재해 전방위 포탑으로도 기능하게 되는 경우가 오죠. 여기에 더해서 파일럿의 헬멧이 기체의 두부와 직접 링크되어 파일럿이 보는 시선에 따라 카메라가 움직여주면 이만큼 조작에 편한 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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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uky 2016.08.30 23:34
    길지만 제가할려는 말이 거의다 있네요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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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하츠네i미쿠i 2016.08.31 00:39

    이래봬도 거대로봇 덕질 경력 15년에 건담 관련 덕질만 9년째인 갓스물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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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ggy 2016.08.31 20:23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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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없다 2016.08.31 15:26
    멋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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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아란커스텀 2016.09.03 19:38

    안테나와 각종 센서들을 사람처럼 독립적인 부분으로 만들어 수리및 개조를 용이하게 한것아닐까요?

    카메라랑 센서가 몸에달려있으면 이리저리움직이는 몸사이에서 거치적거리고 수리에 불편이 생길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팔다리가 달린 모빌슈트를 사람이조종하는데 몸에 눈이달린 로봇을조종하다보면 시점이 달라 조종에 불편 함이 있을것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