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속의 전쟁 - [에피소드 리뷰 보기]
핵을 탑재한 지온의 함대가 리보 콜로니로 다가오고 있었다.
도망치기로 결심한 바니에게 실망한 알은, 집 근처에서 크리스를 만나다.
"만약에 우주 함대가 공격해 와서 이 콜로니가 박살날 것 같으면 크리스는 어떻게 할 거야?" 라고 알이 묻자 크리스는 알에게 싸우겠다고 대답.
그 이유는 "자기가 혼자 남는 게 두려우니까." 라고 한다. 도망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하는 알에게 한 대사가 위의 대사다.
그리고 계속해서 "올바른 일은 어디에도 없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거야." 라고 한다.
이 대사들과 바니의 페이지에서 소개할, 사건 후에 남겨진 바니의 비디오 레터와 대조적이면서도 "포켓 속의 전쟁"의 주제를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라는 크리스와 '누구도 원망하지 마' 라는 바니.
한편으로는 대조적인 발언지만, 결국은 '전쟁과 개인'의 관계에 있어서 동등한 의미가 있는것이다.
[00:15:25] "내가 싸운다면 결국은 자신을 위해서야" - 크리스 티나 맥켄지 -
알 울지마. 전쟁은 금방 다시 일어날 거야- 체이
by 아인스여기서 싸우는 걸 그만두면 내자신이 아니게 될 것 같은......- 버나드 와이즈먼
by 아인스버니, 이제 싸우지 않아도 돼. 버니!- 알프레드 이즈루하
by 아인스내가 싸운다면 결국은 자신을 위해서야 - 크리스티나 맥켄지
by 아인스대장이 됐든 뭐가 됐든 운이 없는 사람은 죽어 - 버나드 와이즈먼
by 아인스대답할 수 없습니다.- 크리스티나 맥켄지
by 아인스자 와라.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마 - 미하엘 카민스키
by 아인스잘난 척할 상대가 없어지면 곤란해. 죽지마라- 가브리엘 라미레스 가르시아
by 아인스저, 다음부터는 와이즈먼이 아니라 바니라고 불러 주세요. - 버나드 와이즈먼
by 아인스"나도 동료로 넣어줘. 지온군의 병사로. 나, 군대에 들어가고 싶어" -알프레드 이르주하
by 아인스지온군이 이 콜로니에 왔어. 와 준 거야! - 알프레드 이즈루하
by 아인스여어. 서로 운이 없구만. - 버나드 와이즈먼
by 아인스너 정도 되는 남자가 왜 그렇게 도량이 작은 거냐! - 아무로 레이
by 아인스지구가 끝장날지 어떨지가 걸린 일이다. 해볼 가치는 충분해! - 네오지온군 모빌슈트 파일럿
by 아인스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니야! - 아무로 레이
by 아인스어리석은 자들에게 그 재능을 이용당할 뿐인 녀석이 할 소리냐! - 샤아 아즈나블
by 아인스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