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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명 | 엠페러 세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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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 구성 | ㅇ[LBX056] 아킬레스 II ㅇ[HF] 엠페러 ㅇ[HF] 성기사 엠페러 |
오리지널 설정 | 아킬레스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기 LBX 엠페러의 바리에이션 기체. 야마노 반 전용이었던 성기사 엠페러의 소체에 신소재로 제작된 망토를 추가한 구성이며, 추가로 아머 프레임 표면에 특수 코팅을 더하여 실탄 병기와 에너지 계 병기에 대한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기체가 피격 당했을 시, 표면의 특수처리 코팅의 얇은 피막이 벗겨지면서 순간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며 산화한다. 이 코팅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혹자 사이에서는 피격시의 그 신비로운 광채를 '성스러운 오오라'라고 부르는 모양. 엠페러와는 상반되는 밝은 계열의 기체 컬러링과 그 이미지 탓에 '세인트'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
머리 파츠 | ㅇ[HF] 엠페러 ㅇ[HF] 성기사 엠페러 |
동체 파츠 | [HF] 성기사 엠페러 |
팔 파츠 | [LBX056] 아킬레스 II |
다리 파츠 | ㅇ[HF] 엠페러 ㅇ[HF] 성기사 엠페러 |
무기 파츠 | 트윈 파일 랜스 |
방패 파츠 | 플레임 디펜더 |
정말 오래간만의 LBX 신제품이었던 아킬레스 II !
아킬레스 II의 망토 파츠를 이용하여, 조금 더 성기사 스러운 엠페러를 만들어 보자! 하고 시작한 개조입니다.
[HF] 성기사 엠페러의 동체와 다리 부분, [HF] 엠페러의 머리 일부와 발, 정강이 파츠, [LBX056] 아킬레스 II의 망토와 팔 파츠를 사용 했습니다.
컬러링이 밝은 톤으로 바뀌어도 계속 남아있던 엠페러의 그 악마적인 디자인이 조금 중화된 느낌입니다.
일반판 팔 파츠를 하이퍼 펑션 기체에 달아 주었는데... 짧다거나 빈약해 보이는 느낌은 없군요.
개인적으로는 아킬레스 II의 망토 파츠는 엠페러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개조는 거의 색 놀이 정도의 간단한 파츠 교환이긴 하지만, 성기사 엠페러는 '한정판' 이었다는거! 여기서 난이도 대폭 UP!?
망토 파츠를 뒤로 돌려서 전개한 상태. 뭔가 G 건담 스러운 연출이 되는군요.
유파 동방 불패는! 왕자의 바ㄹ..(생략)
저는 늘 '성기사' 내지는 '성전사'의 이미지를 가진 LBX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엠페러는 이런 포즈가 잘 어울리는 기체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카미야 중공업의 얼굴마담!
아킬레스 II의 망토 파츠는 원래부터 엠페러의 것이었어야 했나 봅니다... 어색함이 없어요...
일반판 키트의 외장 파츠가 하이퍼 펑션 키트에 완벽하게 적용이 가능한 조인트를 가졌다는건, 어느정도 노림수가 있었겠죠?
얼굴 파츠는 일부 컬러만을 사용하기 위해 뿔과 머리 뚜껑(?) 부분만을 교체했습니다.
붉은 뿔의 엠페러 쪽도 나름 괜찮군요.
다리 쪽은 정강이 파츠와 발 부분만을 교체했습니다.
마치 모자와 신발을 깔맞춤 하듯이, 얼굴 쪽과 다리, 발 쪽의 컬러를 맞춰 주었죠.
오늘 커스터마이징에 출연한 기체들입니다.
왼쪽부터 [HF] 엠페러, [HF] 성기사 엠페러, [LBX056] 아킬레스 II 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프라모델의 발매 형태 중 하나가, '컬러 바리에이션' 입니다. 네. 울궈먹기 말입니다!
하지만 직접 만들고 개조하는건 다르죠. 도색이 자신 없다면, 파츠를 바꿔 끼우면 된다는 겁니다.
색깔놀이 하기 딱 좋은 모델이었던 하이퍼 펑션 엠페러의 이곳 저곳을 섞으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이 키트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 치고 이걸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아킬레스 II의 망토 파츠가 하이퍼 펑션 키트에 적용이 가능했던 것이 아주 나이스였습니다.
설마 했는데 완벽히 같은 사이즈 였을 줄이야...
○ 프로포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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