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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명 | 아킬레스 탱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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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 구성 | ㅇ[HF] 아킬레스 디드 ㅇ[LBX029] 부르도 (야마노 반 커스텀) ㅇ[LBX050] 발 다이버 ㅇ[HG] 싸이코 자쿠 |
오리지널 설정 | '이벤트' LBX라는 인식이 강해, 실제로는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지녔음에도 실전용으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아킬레스 탱커]를 실전용 사양으로 재개조 한 LBX. 베이스가 아킬레스에서 아킬레스 디드로 변경되어 센서의 감지 능력과 기본 출력이 향상되었다. 방어 성능에 치중되어 있던 기존 사양을 변경하여, 조금 더 스피드한 움직임을 추구하기 위해 등쪽에 여러 부품을 섞어 개조한 부스터를 증설하였으며, 팔 파츠는 규격품 이외의 것을 사용하여 출력의 증대와 근접 격투전에서의 성능 향상을 노렸다. 개인 플레이어에 의해 단 한대만이 제작되었으며, 캐터필러라는 한계를 극복한 재빠른 움직임과 상황 대처력을 보여준 기체이다. |
머리 파츠 | [HF] 아킬레스 디드 |
동체 파츠 | [LBX050] 발 다이버 |
팔 파츠 | ㅇ[HG] 싸이코 자쿠 ㅇ[HF] 아킬레스 디드 |
다리 파츠 | [LBX029] 부르도 (야마노 반 커스텀) |
무기 파츠 | ㅇ히트 호크 ([HG] 싸이코 자쿠) ㅇ자쿠 머신건 ([HG] 싸이코 자쿠) ㅇ자쿠 바주카 ([HG] 싸이코 자쿠) |
기타 파츠 | ㅇ멀티 기믹 색 조인트 ([LBX049] 도트 블래스라이저) ㅇ분사 이펙트 파츠 ([HF] 아킬레스 디드) |
'아킬레스 탱크' 재현에 재도전! 이번에는 아킬레스 '디드'를 이용한 버전입니다.
하이퍼 펑션 아킬레스 디드의 머리와 어깨, 발, [LBX029] 부르도의 하반신 전체와 어깨, [LBX050] 발 다이버의 동체, [HG] 싸이코 자쿠의 팔 밑부분, [LBX049]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멀티 기믹 색 조인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어두운 색이 많이 섞여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악역의 이미지가 느껴지는군요.
얼굴과 어깨 파츠는 일반판을 사용할 지, 하이퍼 펑션의 것을 사용할 지 고민했었는데,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조금이나마
디테일이 더 좋은 파츠를 사용하자! 라는 취지에서 하이퍼 펑션의 파츠를 사용했습니다.
등쪽의 부스터는 모양새가 약간 웃기긴 하지만 아킬레스 디드의 발바닥에 분사 이펙트 파츠를 결합할 수 있는 구조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조인트는 멀티 기믹 색 파츠입니다. (참 무궁무진하구나.)
팔 파츠를 과감하게 통째로 HG 건프라의 것을 결합해 보았는데요, 구조상 관절 윗부분까지는 활용하지 못했지만,
워낙에 스케일 차이가 있는 사이이다 보니... 아래쪽 팔 만으로도 얼추 길이가 맞습니다.
가동률과 범위에서의 간섭 사항은, 보시다시피 이상 없음!
손 파츠까지 HG 건프라의 것을 이용했기 때문에, 무장을 결합하는 데에서 조금 애로사항이 생기긴 했습니다. (맞는 LBX의 무장이 없어요...) 뭐, 그래도 싸이코 자쿠의 무장이 워낙 다양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았지만요.
대쉬! 풀 스로틀!
이번 커스터마이징에 출연한 기체들입니다.
왼쪽부터 [HG] 싸이코 자쿠, [LBX029] 부르도 (야마노 반 커스텀), [LBX050] 발 다이버, [HF] 아킬레스 디드 입니다.
두번째 버전을 만들어 보니...세번째도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군요. (이미 구상중 ㅋㅋ)
개인적으로 '캐터필러'라는 물건을 상당히 좋아하는 지라...여건이 된다면 복수의 캐터필러를 사용한 개조도 해 보고 싶습니다.
싸이코 자쿠의 팔을 이용했던 것은, 순전히 건프라를 조금 섞어야 겠다...라는 강박(?)에 가까운 의도였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MGF쪽을 건드려 볼까나~.
○ 프로포션 : ★★★★☆
[LBXC032] 도트 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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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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