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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명 | 마징가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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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 구성 | ㅇ[LBX044] 가운터 이젤퍼 ㅇ[메카닉 콜렉션] 마징가 Z (갓 스크랜더) |
오리지널 설정 | 장갑을 극도로 강화시킨 가운터 이젤퍼. 현존하는 그 어떤 LBX의 무기로도 흠집조차 낼 수 없는 거짓말 같은 강도를 자랑하는 합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에 비례하여 기체의 중량 또한 거짓말처럼 늘어나, 움직임이 상당히 둔해지고 반응 속도 또한 느려졌다. 거점 방어용의, 이른바 '방패'역할을 하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 팔 다리의 교체에 따라 일반 LBX보다 한뼘 더 큰 전고를 가져, 그 거짓말 같은 강도의 아머와 함께 적에게 필요 이상의 공포심을 심어주기도 했다. 혹자는 이 기체를 '강철의 성'이라 부르기도 했다. |
머리 파츠 | [LBX044] 가운터 이젤퍼 |
동체 파츠 | ㅇ[LBX044] 가운터 이젤퍼 ㅇ[LBX047] 팬텀 |
팔 파츠 | [메카닉 콜렉션] 마징가 Z (갓 스크랜더) |
다리 파츠 | [메카닉 콜렉션] 마징가 Z (갓 스크랜더) |
기타 파츠 | 여성형 LBX 관절 조인트 |
로시우스 연합에 우뚝 솟은 강철의 성?!
과감한 스케일 변화를 시도해 본 커스터마이징 입니다.
[LBX044] 가운터 이젤퍼의 상반신, 그리고 [메카닉 콜렉션] 마징가 Z(갓 스크랜더)의 팔과 다리를 사용했습니다.
[LBX047] 팬텀의 날개 부분도 사용했는데요, 볼륨을 조금 줄이기 위해서 중간 단계의 파츠를 빼고 재조합 했습니다.
팔다리가 굉장히 길어진 탓에...마치 [마신영웅전 와타루] 같은 분위기의 비율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스커트 볼륨이 큰 편이라 살짝 어색함이 무마되는 느낌도 있네요.
스크랜더를 결합할 수 없는 대신, 팬텀의 날개를 사용했는데요, [갓 스크랜더]를 기준으로 한다면 제법 비슷한 모양새이긴 합니다.
이거나 먹어랏! 무라쿠 펀치!
팔의 조인트는 튀어나온 형태가 아니라 구멍 형태였기 때문에, 여성형 LBX에 들어있는 관절 파츠를 이용해 조인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인트의 규격이 얼추 맞아서 무리없이 결합하긴 했는데... 움직임에 제한이 큽니다.
그나마 마징가의 발이 큰 편이라 접지력은 좋은 편.
날개를 접어본 형태입니다.
...빅뱅 펀치는 무리였습니다!
오늘 커스터마이징에 출연한 기체 입니다.
왼쪽부터 [LBX044] 가운터 이젤퍼, [메카닉 콜렉션] 마징가 Z(갓 스크랜더)입니다.
과연...육덕지고 기골이 장대한 LBX의 팔다리를 쭉쭉 늘여주면 이런 느낌이군요.
아마도 제노크 쪽의 호리호리한 녀석들로 개조했다면 분명 흉했을듯 합니다. ㅎㅎ
2009년에 나온 마징가 Z와도 호환되는 LBX의 무시무시한 친화력(?)을 보여준 개조였습니다.
○ 프로포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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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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