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시리즈를 보면 칼날이 클리어 그린으로 되어있는 날이 있습니다. (설정에서) 이건 어떤 재료죠?? 단순한 금속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알려주세요 >_< (엑시아 R2의 GN소드나 더블오 최종결전사양의 칼날, 쿠안타의 GN소드와 소드비트의 그 칼날이요. 프라에서도 클리어 그린으로 사출된 부분)
아닙니다. HG 더블오 세븐소드에서 GN카타르의 경우 날끝을 GN콘덴서에 채용한 '물질'을 개량한 것으로 열변화를 용이하게 한다는 설정이 나와 있지만 GN콘덴서는 아닙니다. GN콘덴서라 함은 GN입자의 압축과 저장을 가능케한 용기로써 GN드라이브를 대신하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장치이지만 반 영구적인 GN 드라이브에 비해 저장된 양의 유한한 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졌습니다. GN콘덴서는 트윈드라이브의 막대한 입자 방출량을 저장해두기 위하여 더블오와 더블오 쿠안타가 사용하는 탱크이며, 극중에서는 극장판의 GN콘덴서형을 탑제한 더블오와 더블오 쿠안타의 버스트모드에서 두 기체가 GN콘덴서를 외부에 돌출시키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질문드린 더블오의 GN소드 III 이상의 계열의 '소재'는 GN콘덴서가 아닙니다. 극중이나 프라에서도 칼날의 소재에 대해선 '새롭게 개발된 소재' 또는 '트랜즈암라이저의 팽창한 입자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 소재'라고만 명시되어있을 뿐 정확한 명칭이나 자세한 스펙이 기재된적이 없고, 국내의 국문 자료로는 답을 찾기 어려워 건담홀릭에 질문 올렸습니다.
사이트의 웹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