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4]
뒷문이 손책군에게 돌파당하자 가후는 원술을 배신하고 도망칠 궁리를 한다.
[01:56]
가후는 장수와 함께 도망친다.
[02:37]
손책군은 여포의 난입으로 큰 피해를 입는다.
[03:29]
손책과 여포가 격돌한다.
[03:48]
사마의는 아무리 손책이라 해도 원술군에 여포가 있다는 사실을 걱정한다.
[04:41]
여포의 공격에 손책은 호정도를 놓친다.
[05:16]
손권은 호정도를 들고 손책을 도우러 간다.
여포는 손권이 방해라며 공격하고 손책이 손권을 지키려다 대신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05:27]
원술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한다.
[05:41]
여포는 손책과 손견이 힘을 가졌음에도 자비에 빠져 생명을 잃는다며 비하한다.
[06:17]
여포의 말에 분노한 손책은 최후의 일격을 준비한다.
[06:23]
손책에게 반응하듯 옥새가 빛나다가 빛이 사라진다.
[07:30]
손책의 최후의 일격에도 여포는 쓰러지지 않고 오히려 손책이 당한다.
[08:19]
손권은 원술의 비웃음을 듣고 발끈하여 여포에게 싸우자고 하지만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런 모습을 본 여포는 상대하지 않고 무시한 채 돌아선다.
[08:48]
유비와 조조가 도착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09:58]
손책은 손권에게 뒷일을 맡기고 세상이 평화로워졌을 때 손권같은 남자가 필요하다며 그때에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달이 되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10:23]
슬퍼하는 주유와 손상향.
자리에서 일어난 손권의 눈빛이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