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
조조는 미리샤 통일을 이루기 위해 군을 이끌고 나선다.
[01:30]
장합은 조조군의 앞을 가로막고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요구한다.
[01:53]
충의를 다하는 것이라는 장합에게 장료는 장합의 부하가 미끼로 쓰인 일을 이야기하며 어째서 계속해서 충의를 다하냐 묻는다.
[02:03]
한번 주인이라 섬긴 이상 충의는 잊지 않는다고 장합은 답한다.
[02:59]
조조는 장합의 승부를 받아들인다.
[03:52]
조조는 자신은 미리샤의 통일로 싸움을 없애고 평화를 가져오는 게 바람이라며 원소와 다르다고 말한다.
[04:59]
조조의 칠성검이 삼후의 증거인 성황검으로 변한다.
[05:42]
장합은 자신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느끼며 격이 다른 상대에게 싸움을 건 것 같다고 생각한다.
[06:06]
무장을 놓고 싸움을 포기한 장합은 조조에게 베라고 말하고 조조는 말없이 칼을 휘두른다.
[06:23]
조조는 장합에게 붙어있던 원소에의 충의를 베었다며 목숨이 필요 없다고 하면 자신이 맡아 패업을 이루기 위해 쓰겠다고 말한다.
[06:48]
장합은 조조가 태양과도 같다며 조조라면 평화를 위한 미리샤 통일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뒤 조조의 부하가 된다.
[07:05]
조운은 서주의 사람들을 형주로 데려온다.
[07:33]
공명은 조조의 다음 목표가 형주가 될 거라고 말한다.
[09:01]
공명은 손권과 힘을 합쳐 조조에 맞서면 비슷한 3개의 세력이 형성돼 서로 싸움을 피하게 되고 미리샤에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고 말한다.
[09:07]
공명은 이것을 천하삼분의 계라 말한다.
[10:02]
모두 백성을 위해 유비와 함께 싸우기로 한다.
[10:14]
조조는 형주를 향해 진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