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6]
동탁이 쓰러졌지만 아직 세상은 혼란스러워 전국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었다.
[01:28]
유비, 관우, 장비는 다시 찾아온 평화를 만끽하고 있다.
[01:55]
하지만 유비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02:59]
유비, 관우, 장비는 오환이 유주에 쳐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막으러 나선다.
[04:36]
오환과 싸우는 유비들을 발견한 공손찬과 조운. 공손찬은 아무리 유비 일행이라도 대군을 상대로는 힘들 거라고 말한다.
[05:16]
유비 일행은 분투해보지만 결국 오환에 포위당하고 만다.
[05:27]
유비는 언덕에서 무언가가 내려오는 것을 발견한다.
[05:55]
그것은 조운이 이끄는 백마진이였다.
[06:24]
조운이 이끄는 유주군 국경 경비대가 오환을 제압한다.
[07:31]
유비는 유주군 국경 경비대의 존재를 이제서야 알게 된다.
공손찬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주의 장군이 되었다.
[09:12]
유비는 노식의 병법서로 유주를 지키는 공손찬을 보고 노식의 유언을 떠올리며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10:13]
조운은 떠나는 유비 일행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지만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