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4]
원소는 오환과의 싸움으로 피폐해진 유주를 공격하려고 한다. 옥새는 원소가 가지고 있다.
[01:35]
전풍은 원소에게 백마진은 자신들이 다루는 병법 앞에서는 어린애 장난이나 마찬가지라며 군사들을 믿어달라고 말한다.
[02:08]
전풍은 장합에게 선봉에 서달라고 하고 장합은 기뻐하며 선봉을 맡겠다고 말한다.
[02:48]
유비는 백성들을 데리고 역경루로 향한다.
[03:34]
공손찬은 원소군에 기습을 걸 계획을 세운다.
[05:08]
장합은 백마진을 이용한 기습을 방패를 통해 움직임을 막는 것으로 버티려 한다.
[05:29]
지휘관을 노리라는 공손찬의 지시에 조운은 장합에게 일기토를 건다.
[06:02]
전풍의 지시에 화살들이 쏘아진다. 화살들은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공격한다.
[06:30]
공손찬 군은 퇴각한다.
[07:02]
장합은 전풍이 자신의 병사들을 버리는 말로 쓴 것에 분노한다.
[07:40]
장합은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모두 몰살한다는 원소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08:09]
공손찬은 자신이 병법을 능숙하게 써내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한다.
[08:33]
공손찬은 유비에게 전설의 군사인 복룡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09:07]
유비는 공손찬의 힘이 되고 싶다며 복룡을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09:44]
관우는 자신이 허창에 가 조조를 움직이게 하겠다고 말한다.
[10:18]
유비 일행은 유주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