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유비는 복룡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01:56]
유주로 돌아가지 않은 유비에게 수경은 원소 군의 무서움은 병력이 아닌 두 군사라고 말한다.
[03:33]
원소는 역경루가 함락되지 않자 불만을 드러낸다.
전풍과 저수는 역경루는 정면으로 공격하면 1년 이상 걸려도 함락되지 않기에 정면으로 공격하면 된다고 말한다.
[04:37]
저수는 오환의 잔병들에게 흙 부대를 역경루의 성벽 앞에 쌓아올려 성벽을 넘으면 막대한 포상을 주고 실패하면 몰살시키겠다고 말한다.
[05:00]
원소군에 여포대도 있었다.
[05:42]
조운은 오환을 뒤에서 조종하던 게 원소였음을 알게 된다.
[06:11]
흙부대가 점점 쌓여 올라가자 조운이 쌓아올린 흙 부대를 무너뜨린다.
[06:16]
흙 부대인줄 알았던 것이 알고 보니 화약이었다.
[06:36]
저수는 화약부대에 불화살을 날려 폭발시킨다.
[07:36]
처참한 광경에 분노하는 공손찬에게 여포대가 다가온다
[08:43]
병사들이 여포대를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08:53]
분노하는 공손찬과 여포가 싸움을 시작한다. 하지만 공손찬으로는 여포에게 역부족이다.
[09:29]
유비와 장비는 유주의 국경을 넘어 역경루로 향한다.
[10:11]
여포대는 공손찬을 쓰러뜨린 뒤 만족스러운 듯 발걸음을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