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
유비와 장비는 복룡을 찾아 형주로 향하고 있다.
[00:21]
관우는 조조에게 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허창으로 향하고 있다.
[01:14]
유비와 장비는 형주로 가던 중 공명을 만난다.
복룡을 찾는다고 유비의 말에 공명은 흑룡에 대해 모른다고 말하면서 수경 선생이라면 알지도 모른다고 수경의 집을 알려준다.
[02:25]
수경을 찾아온 유비는 복룡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수경은 복룡이 자신의 제자 중 한 명이었다고 말한다.
[03:09]
수경은 유비에게 복룡을 찾는 이유를 묻고 유비는 미리샤를 지배하려 하는 원소를 막고 미리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복룡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03:48]
수경은 과거에 유비와 같은 생각을 하고 병법을 가지고 동탁에게 맞선 사내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셀 수 없을 정도의 희생자와 어찌할 수도 없는 절망이었다.
[03:57]
수경은 복룡은 이미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한다.
[04:36]
유비와 장비가 떠나고 수경은 그들이 좋은 눈을 지녔으며 진짜 세상을 바꿀 힘을 가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공명은 자신과 관계없다고 말한다.
[05:27]
관우는 허창에 도착해 더 강해진 조조의 세력을 보고 원소를 막기 위해선 조조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05:49]
곽가는 관우가 조조를 찾아왔음을 사마의에게 알린다.
[06:10]
조조는 관우가 가져온 서신을 보지도 않고 원소가 움직인 것에 대해 말한다.
[07:10]
조조는 원군에 대한 답례로 금품이 아닌 힘을 원한다고 말하자 관우는 자신의 힘은 어떠냐며 제안한다.
[07:31]
곽가는 관우의 힘을 실제로 본 게 아니라며 관우의 평가를 믿지 않는다.
[08:16]
곽가는 관우를 시험하기 위해 병사를 시켜 처형될 산적인 주창을 데려오게 한 후 주창에게 관우를 쓰러뜨리면 무죄방면해 주겠다는 제안을 건다
[08:42]
주창을 상대로 맨손으로 나선 관우. 주창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해낸다.
[09:03]
주창은 관우의 기백이 눌려 관우가 엄청나게 거대하게 느껴진다.
[09:22]
관우는 손가락 하나로 주창을 제압한다.
[09:46]
조조는 관우의 힘에 만족하고 유주에 원군을 보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