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5]
손상향이 가족들을 향해 이동한다.
[01:26]
손권은 여전히 전투에 참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02:09]
손견은 아들들에게 호로관 함락을 위해 열심히 싸워줄 것을 부탁한다.
[02:15]
손상향이 도착한다.
[03:05]
손견이 손상향의 실력으로 전투는 무리라고 하자 손상향은 필살기를 공개한다.
하지만 조종이 되질 않는다.
[03:52]
강동의 호랑이라 불렸던 손견은 호랑이가 호랑이를 이겨 보이겠다며 병사들의 사기를 높인다.
[04:05]
조조군은 손견의 진군을 지켜본다.
[05:03]
화웅은 공격해오는 게 유비의 유주 의용군이 아닌 것을 보고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05:29]
화웅은 폼을 잡으며 나서려 하지만 굴러떨어지고 만다.
[06:09]
화웅은 손상향을 도발해 싸움을 건다.
도발에 넘어간 손상향이 덤벼들지만 화웅은 손상향을 밀쳐낸다.
[06:23]
위기에 빠진 손상향을 손권이 구한다.
[06:44]
손권이 떨고 있는 걸 화웅이 알아챈다. 손권은 싸움은 무섭지만 동생이 상처 입는걸 보고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07:33]
손견은 일족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검인 호정도로 일격에 화웅을 쓰러뜨린다.
[07:55]
사마의는 호정도를 용제검과 비견되는 삼후의 증거라고 말한다.
[09:11]
황개는 손권에게 손책과 같이 호정도를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호정도를 다루는 것은 진정한 용기, 진정한 상냥함을 가진 자 뿐이라고 말한다.
[10:11]
여포는 조조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