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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BOT] 말하는 트라이탄 실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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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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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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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
  • Level  19
  • Point  35661
  • MEMBER SINCE:Oct 10, 2011
  • Groups네츄럴
/ 정식명칭 : Tritan Shield-On / 발매 : 2013년 12월 / 가격 : 75,000원 / 권장연령 : 4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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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주인공 3인방이 모두 합체! 
 
 
스피드, 파워, 점프력을 모두 갖춘 왕년의 슈퍼 또봇(?), [트라이탄 실드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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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의 X, 점프력의 Z, 스피드의 Y가 합체'삼위일체' 스러운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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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 몸통을 구성하는 각각의 또봇들은 제품화 되면서 살짝 소형화 되어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세 대가 합체]한 또봇이기 때문에 상당한 덩치를 자랑하는 또봇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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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커진 만큼, 하중도 만만치 않아서 중심을 잡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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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표정의 얼굴입니다. 머리 뒤로 마련된 실드온 파츠가 마치 '태양신'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ㅋㅋ
실드온 파츠를 떼어낸 상태와의 갭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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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을 담당하는 Z, 팔을 담당하는 X, 다리를 담당하는 Y의 부분샷 입니다.
단품으로 발매되었던 또봇들에게서는 절대로 불가능'트라이탄 전용'의 변형 기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각각의 파츠를 로봇 모드로 변형 시킬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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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파츠들을 전부 분리한 상태 입니다. 
'자동차'의 실루엣을 변형시켜 로봇으로 만든 디자인이기 때문에,
이렇게만 봐서는 도무지 뭐가 뭔지 짐작도 가지 않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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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 종아리에 자리한 부스터 디테일 또한 원래의 X와 Y에게서는 볼 수 없던 '트라이탄 전용'의 디테일 입니다. 
뒷모습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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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변신 자동차'가 세대나 모인 기체다 보니 참 여기저기 바퀴들이 많이도 달려 있는 모습이군요.
하나씩 떼어서 무기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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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부처님 오신날'이 생각나는 디자인실드온 파츠 입니다. 
상단 부분의 원형 부분은 금색과 은색으로 도장이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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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의 버튼을 누르면, 얼굴쪽에 자리하는 LED에 불빛이 들어오며 다양한 대사를 외칩니다.
다른 실드온 파츠들과는 달리, 앞쪽에 스피커가 자리해 있어서 상당히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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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AAA 사이즈의 배터리가 2개 삽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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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무장으로 부속된, [어드벤처 Z]의 무장과 상당히 닮아 있는 [Z건] 입니다.

번뜩이는 금색 멕기 파츠로 된 방열판이 마련되어 있고, 각부에 스티커가 꽤 할당되어 있어
디테일 적으로는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무장 파츠입니다.
결합 시 주먹을 통채로 무기의 그립 안쪽에 끼워 넣는 아주 신선한(?) 방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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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도 상당해서, 한 덩치 하는 소체에도 잘 어울리는 크기와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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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탄 실드온]의 자동차 모드입니다. 크기가 살짝 작아진 것도 있고,
애당초 변형과 합체 기믹만을 가진 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또봇 X, Y, Z의 자동차 모드와 비교하면
디테일 적으로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라는 것은 객관적인 내용이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이즈가 굉장히 아담해져서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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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컬러링의 변화가 가장 큰 차이점이겠죠?
특히 X의 경우에는 다크한 흑철색으로 변경되어 인상이 굉장히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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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탄은 또키가 필요 없는 변신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반드시 매뉴얼을 참고하시고 
천천히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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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Y, Z 각각이 어느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지 파악이 되었다고 해도,
첫 도전 시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듯한 구조의 변신 기믹 입니다.
 
먼저 팔 부분으로 변형하는 X의 구조를 잘 파악해 두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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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큰 폭으로 회전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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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중 관절에 의해 완전히 접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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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의 움직임은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좌, 우로 벌릴 수 있는 구조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 무리해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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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약 90도까지 꺾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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