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2014년 1월 31일 ■대상연령：15세이상

■가격 : 3,800円

1. 설정화

건담 X의 설정화 입니다.

MG 발매에 맞춰 새로 설정화도 나왔는데 디테일을 높인다고 패널라인이 엄청나게 추가되는 등

변화가 컸던 SEED 계열에 비하면 기존 설정화에서 눈에 띄게 변화되는 점이 보이지 않는 설정화 입니다.

2. 목업

목업 사진입니다.

설정화에 충실하게 외부장갑이 심하게 조각나는 형테가 아닌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새틀라이트 캐논 발동 모습도 나와있습니다.

HG에는 발사판을 돌리기 위해 반사판을 분리해야 했는데 MG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잡지공개

잡지 사진입니다.

목업부터 채색 제품까지 다양한 사진이 나왔습니다.

반사판부분이 가장 궁금했는데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MG급인데 HG처럼 분해 조립을 해야 않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 드네요.

반사판의 색상이 HG의 경우에는 은색에 가까운 반짝이 씰이였는데 MG는 파란색으로 나오네요.

의외의 색상이지만 잡지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잘 어울리네요.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목업상태의 공개와 완성품의 공개로 나뉘네요.

새틀라이트 캐논의 반사판은 HG와 같은 홀로그램 느낌으로 나오는게 맞았네요. 잡지사진은 각도에 의해 단색으로 여러장이 나왔었나 봅니다.

반사판 표면의 디테일도 잘 살려놓았는데어떻게 구현해놨을지 실제 제품을 만져보고 싶네요.

손의 경우 가동손이 아닌듯 한데 AGE처럼 손가락만 교체식인지 고정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고정손 여러개가 더 편하던데 말이죠.

5. 공식사진

공식사진입니다.

하비쇼 사진과 비교하면 기체에 묘하게 음영효과가 많이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좀 더 멋지게 보이기 위해 도색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전 제품들에는 이렇게 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빔 사벨 액션 포즈를 보면 가동률은 최신 제품에 걸맞게 나빠 보이진 않고 색분할도 복잡하게 이루어진 기체가 아니니 부품 분할로 잘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건담X하면 역시 새틀라이트 캐논이죠.

새틀라이트 캐논 발사를 박스아트로 담았습니다.

배경으로 거대한 달의 모습과 함께 프리덴 소속의 건담인 에어마스터와 레오파드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 둘의 제품화는 과연 언제가 될런지....

강력한 새틀라이트 캐논의 위력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새틀라이트 캐논의 위압감을 보여주는 박스아트입니다.

이상으로, MG 건담 X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