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2014년 2월 15일 ■대상연령：15세이상

■가격 : 12,000円

1. 설정화

페넥스의 설정화 입니다.

연방군에서 만든 기체라는 페넥스. 검은색 외장에 황금색 사이코 프레임이였던 밴시의 화려함을 넘어

외장부터가 금색으로 되어 있는 독특한 기체입니다.

기존 유니콘 건담과 비교하면 뿔의 변경과 양팔에 암드아머 DE 장착이 있군요.

2. 목업

별도로 공개된 목업 사진이 없었습니다.

3. 잡지공개

잡지 사진입니다.

외장 멕기 파츠들의 광채가 잡지 사진에서부터 넘쳐 흐르네요.

황금색의 외장과 푸른색의 클리어로 이루어진 프레임이 인상적입니다.

소체 부분은 일반 유니콘과 동일하니 큰 차이가 없고 뿔은 밴시와는 또 다른 형태로 좀 더 화려해졌군요.

서적 부록이였나요... 거기에 들어있었던 MG의 암드아머 DE도 2개나 달고 있죠.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유니콘 건담의 가동률은 변신 기믹때문에 그리 좋지 못하다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이 제품의 경우 코팅으로 인해 존재감이 매우 강하죠.

조명에 의해 외장에 반사되는 빛이 정말 멋집니다.

전신이 멕기다 보니 그만큼 가격은 올라갔지만 저 모습은 정말 멋지다는 말밖에 않나오네요.

이정도면 그냥 한정판으로 내놓았을법한 물건인데 일반판으로 나온다는 사실도 놀랍군요.

5. 공식사진

공식사진입니다.

역시 유니콘 건담류 답게 액션이 필요 없이 스탠딩 포즈와 2가지 모드 모습으로 간략하게 설명되네요.

암드아머 DE를 2개나 장비해서 그런지 뒷모습에서 유독 볼륨감이 더 커진 느낌이 듭니다.

군데군데 붉은색의 씰들이 붙어있는데 이 제품은 전신이 멕기 코팅이다 보니 굳이 붙이지 않아도 

조명만 잘 받쳐주면 충분히 멋질 것 같네요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유니콘 모드와 디스트로이 모드 모습의 페넥스 입니다.

하단부에는 작게 밴시의 모습도 있군요.

페넥스가 등장했던 영상에서 밴시와 함께 누가 누가 더 지온의 MS를 많이 잡나 내기를 했다고 하죠.

아마도 그때의 모습을 나타낸 박스아트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 나온 영상은 보지 못했지만, 이야기만 들어보면 왠지 이 박스아트와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상으로, MG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