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당시 독특한 형상으로 인해 크로스본 건담 마왕과의 연관성을 점쳤던 스컬 웨폰.
빌드 파이터즈의 경우 기체와 부스터가 쌍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번 제품도 쌍으로 나오는 것인가 했습니다만...
결국 별개의 제품이 되었군요.
-제품사양-
HGBC 1/144 스컬 웨폰
'두개골'을 본떠 만든 무기세트가 등장! 스컬 웨폰
팔 부분은 앞으로 전개 및 부품 교환이 가능.
무기 및 조인트 부품 등 다양한 옵션 파츠가 부속.
부속 무장을 조합하면 부스터 형태에!
【부속품】
핸드 머니퓰레이터 (소) × 1, 핸드 머니퓰레이터 (대) × 2, 실드 × 1, 소드 (긴파츠) × 1, 소드 (짧은파츠) × 2, 대검 × 1, 후크 × 2
쥠손 × 2 (좌우), 조인트 파츠 A × 1, 조인트 파츠 B × 1, 범용 조인트 × 1, 전용 디스플레이 베이스 × 1
【상품 내용】
성형품 × 3, 조립 설명서 × 1
■발매：2014년 5월 10일 ■대상연령：8세 이상
■가격 : 800円
1. 설정화
부스터 유닛들이 자주 그러듯 스컬 웨폰의 설정화는 나온게 없습니다.
심지어 극중에 등장조차 못했죠.
배틀 암 암즈처럼 다른 제품과의 호환성을 노리고 나오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2. 목업
목업 사진입니다.
부스터 계열임에도 기존 제품과 연동된 제품이 아닌 덕분인지 목업이 존재하네요.
거대한 해골이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비행기의 본체는 아무리 봐도 크로스본 건담의 코어파이터와 매우 흡사하죠.
저 부분 때문에 크로스본 건담 마왕과의 연관성을 예측했지만... 결국 아무런 관계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3. 잡지공개
잡지사진입니다.
크로스본 건담 마왕에 접목시킨 모습이군요.
부속되어 있는 독특한 무장들은 다른 건프라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색상이 매우 단조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스티커도 많이 안들어갈 것 으로 보이지만
이 제품도 혼자서는 의미를 갖기 어려울 듯 합니다.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실 제품의 모습이 아닌 목업 상태로 공개된 점이 아쉽네요.
부스터 유닛인 만큼 다른 제품과의 호환성이 중점이 될 제품이라 결합 조인트 부분이 잘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제품의 모습만 확인 가능한터라 아깝군요.
5. 공식사진
공식사진 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크로스본 건담 마왕의 코어파이터라고 생각되는 형상입니다.
거기에 4개의 서브암이 추가되어 있어서 다른 건프라에 장비시 서브암을 화용한 추가 무장 활용이 용이하네요.
다만 무장들이 해골이 박혀있는 모습들이라 어느정도 컨셉이 맞아야 소화하기 쉬운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부스터 계열 제품의 공통적인 박스아트 구성이네요.
버니어의 모습이나 디자인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크로스본 건담 마왕과 관련이 있을 녀석인데
본편에 등장도 못하고 제품도 따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크로스본 건담 마왕에 무장을 활용한 모습은 담겨져 있긴 하네요.
이상, HG 스컬 웨폰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저게 뒷백팩에 추가 장착하면 옆구리에 다는것까지 무려 10도류 ㅎㄷㄷ
엉성하게 안해도 8도류이니 저거 달면 모든캐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