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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과 시드 시리즈를 발매해 두고 숨돌리는 타임인걸까요.

최신 방영작에서 과거 작품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멧사라가 HG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슬슬 조연급 기체들도 이렇게 하나 둘 씩 나온다는건 정말 좋군요.


-제품사양-

HGUC 1/144 멧사라


27 년의 시간을 넘어 대망의 입체화 가변 MA 멧 사라 HGUC로 등장

'기동전 사 Z 건담'의 프로토타입 가변 MA 멧사라를 HGUC화. 멧사라의 건프라 화는 27년만이다. 

당시에는 1/220 스케일이었지만, 이번에는 1/144 스케일의 건담 스탠다드 스케일. 

다른 MS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MS 형태와 MA 형태로의 가변기구를 부품 교환으로 재현 가능.

함께 제공되는 전용 스탠드를 사용하면 비행 상태로의 디스플레이도 가능합니다.


· 특징인 MA 형태를 일부 교환 파츠로 재현 가능.

· 교환 파츠에서 크로 암의 특수 효과를 재현.

· 로켓 내부의 노즐도 상세한 디테일로 재현.

· 전용 스탠드에는 잔여 부품을 수납 가능.

· 뒤의 대형 로켓을 재현. 지주부를 중심으로 플렉시블하게 가동.

· 1/144면서 두정고 약 153mm의 빅 사이즈.


● PMX-000 멧사라

팝티머스 시로코가 개발한 시작형 가변 MA.

목성권에서 큰 중력하의 운용을 고려하여 고기동 · 고 추진력을 실현하고있다.


【부속품】

빔 사벨 × 2, 크로 암 (좌우), 미사일 (좌우 어깨 내장), 전용 스탠드, 사벨 용 손 (좌우), 손바닥 (좌우)


【상품 내용】

성형품 × 10, 호일 씰, 받침대 용 나사 × 4, 받침대 용 너트 × 3, 조립 설명서


■발매:2013년 6월 15일 ■대상연령:8세이상

■가격 : 3,000円


1. 설정화

00설정화00.jpg
설정화 입니다.
팝티머스 시로코가 개발한 기체로 중력이 강한 목성권에서 개발하였기 때문에 추진력이 강력한 기체입니다.
그 전까지 Z건담에서 많은 조연 기체들이 발매가 되었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체중 이번에 멧사라가 출시되는거네요.

2. 목업

01목업00.jpg 01목업01.jpg 01목업02.jpg

목업 사진입니다.
전용 스탠드가 동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액션베이스와는 다른 형태죠.
HG니까 완전 변형이 아닌 파츠 교환으로 변형 또한 구현되고 있습니다.  뒷모습을 보니 거대한 로켓 버니어가 인상적입니다.

3. 잡지공개 

02잡지공개00.jpg 02잡지공개01.jpg

잡지 사진입니다.
목업에서 왜 빔 사벨을 들고 있나 했더니 보통 사벨 파츠와 사벨을 잡는 손을 따로 하는데 멧사라는 일체형인가 봅니다.
굳이 일체화 하지 않고도 제품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일체화 해서 내놓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설정화 상의 보라빛이 강한 색상이 아닌 잡지상으로는 파랑색이 많이 강조된 색조합으로 나왔습니다.

4. 하비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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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쇼 사진입니다.
색상은 보라빛이 조금 감도는 형태로 나왔네요. 팔의 동력선이라던가 곳곳의 노란색 포인트의 색분할은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합니다.
사진에 얼핏 나와있는 런너들을 보아 하건데 빨간색의 동력선들은 색분할이 다 되어 있지만 노란색 부분은 런너가 보이지 않으니 스티커 처리를 하는듯 합니다.
마지막에 제타 건담과 Mk-II와 함께 전시해놓은 사진이 있는데 멧사라가 제타 보다도 약 10m이상 큰 기체다 보니 프라로 놓아도 크기 차이가 제법 나는군요.

5. 공식사진

04공식사진00.jpg 04공식사진01.jpg

공식사진입니다.
아직 공개가 다 된것이 아닐테니 추후에는 멋진 액션포즈등을 볼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간단하게 2장정도만 보이네요.
노란색은 스티커 처리가 되어 있을것이고 대부분의 빨간색은 부품 분할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외에는 그렇게 색분할이 문제될 곳도 없어 보입니다.
가변 기체의 특성상 관절 부분들이 얼마나 움직여 줄지가 의문인데 하비쇼 사진을 보더라도 많이 좋을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런 기체들까지 잊지 않고 챙겨서 발매한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비우주세기 기체들은 나오지도 못하고 있으니까요.

6. 박스아트

05박스아트00.jpg

박스아트 입니다.
주연이건 조연이건 언제나 박스아트는 박력이 넘치네요.
박스아트에서 조연으로 출현한 Mk-II와 밸류트팩을 단 네모의 모습도 보이네요. 
대형 기체인데 호리호리한 라인이라 그런가.. 비교대상할 기체가 근처에 없으니 대형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그냥 일반적인 가변 MS같은 느낌?
멧사라 까지 출시되면서 HGUC 에서 Z건담의 기체가 거의 다 발매된 듯 합니다. 이제는 좀 다른 시리즈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네요

이상, HGUC 158 멧사라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




1 Comments
  • Profile
    데들리워커 2014.07.27 10:28
    벤시노른 디스트로이 리뷰누르면 멧사라로 링크되요 ㅠㅠ
    • 아인스
    • 2013.06.02 19:15
    • 댓글 1
    • 좋아요 0
    • 데들리워커
      2014.07.27 10:28
      벤시노른 디스트로이 리뷰누르면 멧사라로 링크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