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이녀석이 이제서야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타시즌은 끝났다구ㅇ....아니 디 오 버프 받아서 나오는건가.

이걸 필두로 또 뭔가 나오는건가.

-제품사양-

제2 세대 MS의 걸작! 마라사이 마침내 MG에서 릴리스!

'기동전사 Z 건담'에도 등장한 마라사이가 완전 신설계로 MG화. 이번 입체화에서는, 가동 기구는 자쿠 Ver.2.0을 계승하면서도, 몇개의 새로운 조립법에 도전. 디스플레이용의 시크릿 파츠나 확장 시스템 등, 새로운 MG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진화한다!스페셜 파츠가 부속!

■머리 파트는 착탈식. 내부 디테일은 단차를 포함해 재현.

■장갑 틈새로 보이는 후두부의 디테일도 동력 파이프와 함께 재현.

■별도 판매의 LED 유닛을 탑재하는 것으로, 카메라 아이 발광 가능.

■콕피트 해치는 개폐식.콕피트는 피겨의 착석이 가능.

■연방군의 MS면서 지온 계열의 MS를 계승하는 독특한 디자인, 동력 파이프나 어깨의 스파이크·아머 등을 재현.실드는 가동식에서, 뒷면에는 사벨을 마운트 가능.

【부속품】

빔 라이플, 빔 사벨×4, 실드, 무기용 손(라이플용, 사벨용), 주먹(좌,우), 새로운 형태의 편손(좌,우), 액션 베이스 전용 조인트, 피겨, 콕피트 피겨, 조인트 파츠, 시크릿 파츠

【상품 내용】

런너×16, 은박 씰, 드라이 데칼, 테트론 씰, 조립 설명서

●RMS-108 마라사이

그리프스 전쟁기, 애너하임 엘렉트로닉스사가 개발한 하이잭의 후계기.

장갑 재질에 건다리움γ을 채용한 최초의 MS로, 제2 세대 MS초기의 걸작이다.

■발매：2012년 5월 26일 ■대상연령：15세이상

■가격 : 4,200円

1. 설정화

이것이 Z건담 시절의 마라사이 설정화입니다.

그시절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굉장히 센세이션 및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기체지요.

저도 좋아합니다.

굉장히 복합적으로 생겨먹은 기체네요.

겔구그, 자쿠, 돔, 뭐 이런저런 기체들이 한꺼번에 섞인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럼 말구요.

2. 목업

MG 마라사이의 목업이 잡지에 공개 되었습니다.

흠...MG치고는...앞만 보고는 HGUC인줄 알았습니다.

확! 와닿는 임팩트가 없는게 아쉬운듯...

손은 4종류로 판단되고, 굉장히 독특한 액션베이스 조인트가 보입니다.

등에 고정하는 건가요? 수영종목의 배형 포즈를 취할 수 있겠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그외엔 어깨 스파이크가 뾰족해 보이는게 마음에 듭니다.

3. 잡지공개

사진만 봤을 때 드는 생각은 가동률, 손만 빼고는 HG와 굉장히 흡사해 보인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가동률이 좋아지니까 포즈가 비범합니다.

굉장히 날카로워 보이는 포즈도 취할 수 있네요. HGUC는 저런거 안되는데...

저 편손은 가동용 손처럼 보이는데, 엄지손가락이 굉장히 특이해보이네요.

묵찌빠중에 빠가 안되나...

4. 하비쇼 공개

하비쇼에서 공개 된 마라사이...

손은 최근 MG들처럼 검지~새끼 손가락 까지는 고정되있고, 교체하는 방식이군요.

또 편손이 들어있는데, 엄지 손가락의 가동이 독특합니다. 가동범위가 굉장히 한정적이네요.

손모양은 이쁘게 나올 것 같네요. 나머지 4개의 손가락은 가동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5. 공식사진

MG 마라사이의 공식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포즈가 굉장히 멋집니다.

특히 하반신의 가동이 많이 향상 된것에 크게 눈이 갑니다. 좋습니다.

6. 박스아트

Z건담의 한장면을 표현한 박스아트.

저렇게 전용기 처럼 생긴 기체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Mk-II를 탄 카미유를 농락하죠.

애니가 단박에 떠오르는 박스아트 입니다.

이상으로, MG 157 마라사이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