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2014년 3월 15일 ■대상연령：15세이상

■가격 : 5,000円

1. 설정화

빌드 건담 Mk-II의 설정화 입니다.

HG의 경우 초창기 제품이었던 건담 Mk-II를 베이스로 추가 장갑과 스티커로 구현을 했는데

이번 MG로 나오는 제품 또한 추가 파츠로 나올 거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베이스가 되는 기체는 MG 건담 Mk-II 2.0이 되겠네요.

2. 목업

목업사진 입니다.

전체에 서페이서가 올라간 색상이긴 하지만 소체가 되는 건담 Mk-II에 흉부 장갑과 머리부, 빌드 부스터 Mk-II만 신규로 제작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MG는 건담 Mk-II가 HG에 비하면 늦게 나온 편이고 품질도 괜찮은 제품이라 다행이네요.

3. 잡지공개

잡지 사진입니다.

분명 MG로 나온 것만 다르고 기본적인 개념은 HG때와 다를게 없는 기체임에도 뭔가 볼륨감이 더 많이 늘어난 느낌이 듭니다.

MG에 맞춰서 프로포션이 좀 달라졌나 싶은 느낌이네요.

HG에는 등급의 한계상 단순한 구조와 기믹으로 고정성이 조금 아쉬웠는데 MG로 나오는 만큼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채색된 완성작은 아니고 오히려 목업 사진에 가까운 이미지 입니다.

이쪽 사진으로 어디가 신규 조형물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예상대로 빌드 부스터와 흉부, 머리 뿔 부분이 신규조형입니다.

채색된 완성작이 나왔으면 하는데 아쉽게도 해당 이미지를 구하진 못했습니다.

5. 공식사진

공식사진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건담 Mk-II가 시기는 좀 지났을지언정 제품 퀄리티는 좋은 제품이었기에

HG때와 다르게 잘 융합된 모습입니다.

가동률도 액션포즈를 취하는 데 부담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HG때처럼 다른 제품과 조합된 모습도 궁금해집니다.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다른 박스아트들도 그랬지만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가 되면서 더욱 박스아트에 힘을 주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전까지 잘 써왔던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도 같이 출현을 했네요.

뭔가 화려한 대치구도라든지 강력한 필살기 성 액션은 없지만 박스아트에서 느껴지는 박력만큼은

다른 제품들에도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줍니다

이상으로, MG 빌드 건담 Mk-II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