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동방선생의 기체가 최신기술로 부활한다고 합니다! 기쁜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샤이닝 건담과 함께라고 하니 샤이닝 건담의 배를 뚫어서...후후후

-제품샤양-

유파동방불패, HGFC에 참전!

애마「풍운재기」도 그와 함께 한다

마스터 건담 VS 샤이닝 건담 사제대결!!

■수납형태의 망토를 재현!

전개시, 수납시의 망토를 재현. 극중의 망토안에서 손을 꺼내는 동작도 재현가능.

■마스터 크로스

크로스의 끝에는 1/144 동방불패를 조각. 잘라내는 위치를 조정하는 것으로 마스터 건담에 쥐게하는 것도 가능.

■이펙트 파츠

【부속품】망토(수납·전개), 마스터 크로스＋쥔손, 석파천경권 이펙트, 손바닥 좌우, 다크니스 핑거 좌우, 포즈손목 좌우

【상품내용】런너×8, 은박씰, 조립설명서

※샤이닝 건담은 별도판매 입니다.

■발매：2011년8월 27일 ■대상연령：8세이상

■사이즈：패키지:310(가로)×200(세로)×110(폭)mm

■가격 : 2600円

1. 설정화

이 상태가 마스터 건담의 노멀모드로 등에 윙을 펼쳐 전신을 감싸 마치 망토.. 또는 로브를 연상케 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것이 마스터 아시아의 애마 '풍운재기'입니다.

...정말입니다.. 풍운재기는 풍운재기인데 받침대 모드로써 이 위에 마스터 건담이 서있다가

모빌 호스로 변신합니다.

이것이 진짜 '풍운재기'의 설정화입니다.

위에 받침형태에서 모빌 호스 모드로 변신하면 이렇게 됩니다..대체 어떻게변신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렇다고 합니다.

이후에 데빌건담과의 싸움이 끝나자 갓 건담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합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한다지만... 말이 유파 동방불패의 기술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아무리 무술인의 말이라지만...너무한다 진짜...

2. 목업

목업이 공개되었습니다! 항상 샤이닝 건담과 함께 공개 되는 마스터 건담! 그리고 슈퍼말 풍운재기!

왠지 말이 극중 사이즈보다 커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제 눈이 맞다면...디자이너분 감사를 표합니다..훨씬 멋진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채색전이라 그런지 마스터 건담은 풍운재기에 묻혀보이는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별다른 액션샷도 없고... 그래도 MG 이상급의 품질을 보여줄거라 확신을 갖고 기다려봅니다.

그나저나...우측 하단에...저건...동방선생...?

3. 잡지공개

잡지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테스트 샷이라도 색이 있는게 훨씬 멋진 것 같습니다...하얀색인 풍운재기에 대비되는 검은색의 마스터 건담...

확 튀니 목업보다 훨씬 돋보입니다. 망토안에서 손을 뻗는 동작이 상당히 멋드려집니다.

석파천경권 이펙트 파츠는 정말 멋집니다...괜히 한참 일찍 나온 갓 건담만 불쌍해지는 것 같습니다.

윗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전신을 덮는 윙파츠는 별도로 구성되어 있나봅니다. 넓은 윙파츠가 따로 놓여있군요...

마스터 아시아 피규어는 한개가 들어 있는 것 같은데...마스터 크로스를 건담에도 쓰고, 피규어로도 쓰려면 2개를 사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조금 실망입니다... 크로스 부분이 (상당히)짧더라도 한개만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습니다.

4. 하비쇼 공개

마스터 건담 역시 샤이닝 건담과 마찬가지로

첫 공개가 목업 공개 당시인 제 50회 시즈오카 하비쇼라서

하비쇼 공개가 제대로 된 제품으로 되지 않았기에...(목업 채색버전입니다.)

2011 건프라 엑스포 코리아에서 공개 된 사진을 올립니다.

루즈는 손파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보다 눈에 띄는 것은 뒤에 덩그러니 서있는 망토가 보입니다.

혼자서도 완성이 되는군요. 나름 괜찮습니다...보관도 쉽겠군요.

저런점은 맘에 드는점에 속합니다.

5. 공식사진

스탠딩 포즈가 설정화와 꽤 닮았군요.. 컬러링은 좀더 밝은톤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이쪽이 더 멋진 것 같군요....근데

잡지에 샘플과 다른걸 찾아보자니...노란색은 역시나 전부 스티커 처리인가봅니다...하하 덕트까지..?

그래도 상당히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왠지 원작처럼 움직여줄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터 건담의 마상(馬上)상태 큰 사진으로 제대로 보니 압도감마저 들 정도인데요..

목업에선 묻히던 마스터 건담이 샘플에선 돋보이더니 공식사진에선 둘이 잘 어울립니다.

마치 사진같습니다. 한 사진이라고 볼 수록 달라지는...

역시나 풍운재기는 갓 건담도 태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갓 건담은 별매입니다.

6. 박스아트

박스아트의 포즈는 위에서도 너무 많이 봐온 포즈인듯 합니다. 그래도 아트 자체는 정말 잘 나왔군요. 검은색에 악마와도 같은 손...

식상한 포즈의 메인에 비해 왼쪽의 샤이닝 건담에게 달려드는 마스터 건담은 상당히 기체 이미지에 걸맞는 CG인 듯 합니다.



이상 HGFC 마스터 건담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하세요.

덤, 마스터 건담의 광고

이때는 그다지 포스가 대단하진 않았군요 허허허...

역시 마지막에 나온 사진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