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독식하시는 더블오라이저가 이젠 SD로도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굉장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손발이 후들후들 떨리는군요.

-제품사양-

오리지널 기믹을 다수 탑재해 플레이밸류 업!

더블오 건담과 오라이저가 합체해 더블오라이저로.

GN소드II의 빔 샤벨모드는 클리어 파츠로 재현.

3개의 SD오리지널 기믹을 탑재해(버드 모드, 파이터 모드, 라이더 모드) 노는 폭이 더욱 확대!

【부속품】GN소드IIx2, GN실드x2, GN소드II 빔 샤벨 모드용 파츠x2

■발매일 : 2009년 4월 ■대상연령：8세이상

■가격 : 1,000円

1. 설정화

발매확정 시 목업사진에 추가 된 SD용 '3가지 오리지널 기믹' 이라고 합니다.

각각 '버드 모드' '파이터 모드' '라이더 모드' 입니다........이건 뭐...음...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일단

아직 목업이고, 발매 전에 공식사진도 아니니까요.. 그보다 오라이저입니다.

이건 목업보다도 테스트제품을 먼저 뽑은듯한 기분인데요.. 새까만 색이여서 외형을 알아보긴 힘들지만, 바인더가 상당히 커보입니다.

언듯 보기에도 역시 SD답게 둥글둥글하고 귀엽게 리파인 되었군요.

그리고 GN소드II의 빔 샤벨 모드! 드디어 나왔습니다. 현재까지는 유일한 빔샤벨 모드 재현!

아직 목업이라 컬러는 그냥 투명하군요.. 저걸 보고 HG에 맞지 않겠냐고 소원을 빌어보는 분들이 계신데...SD 더블오 사보셨으면

GN소드II가 얼마나 짧은지 아실겁니다...절대 HG에 안 맞겠습니다 저 파츠...

3. 잡지공개

SD 더블오라이저의 샘플이 잡지에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오라이저의 컬러는 평범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도킹 후의 모습도 옆으로 너무 퍼진모습으로 보이지 않고 균형잡힌 모습이 보기 좋은게 딱인듯 하군요.

하지만 바인더의 GN입자 조절기가 스티커도 안들어있네요...아직 샘플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너무 큰 탓인지 귀엽게 자립도 가능한가봅니다. 하핫

빔파츠의 컬러는 평범하지만 SD무기치곤 길이는 평범하지 않습니다..

GN소드II 결합하면 볼만하겠습니다. 

4. 공식사진

SD 더블오라이저의 공식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면사진이 꽤나 옆으로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만...SD라고 생각하면 비율이 안 맞는 것도 아닌 게 어딘가 미묘합니다.

그냥 더블오 건담일 때는 몰랐는데 합체하니 그렇군요.. 각도빨을 조금 받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빔사벨 모드는 나무랄 데가 없는 것 같군요. 거대해진 만큼 어울리는 무기군요~

오라이저는 전면부 센서가 반사되는걸 보니 HG처럼 클리어로 되어있는 것 같군용! 맘에 듭니다. 씰로 때우면 실망이 큰 부분입니다.

날좀보소 하면서 도색이 되어있는 GN입자 조절기는 스티커 처리가 되어있겠지요?? 제..제발..

저 오리지널 3종 기믹은 이해하기 쪼오꼼 어려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GN드라이브가 안정도 안 되는데 드라이브에서 떼어내면서까지 저런 모드를 만들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저런거 없어도 살 사람은 다 사는데 말이죠... 

5. 박스아트

HG 더블오라이저와 조금은 닮은 박스아트입니다.

대신 SD의 강점 빔 사벨 모드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SD 더블오라이저의 발매가 기대됩니다.. 현재 더블오라이저의 인기로 보았을 때 판매량이 저조할 것 같지는 않군요.

이상, SD 322 더블오라이저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