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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명 | 크로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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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 구성 | ㅇ[LBX047] 팬텀 ㅇ[LBX053] 디 에젤디 |
오리지널 설정 | 파괴에 의한 장갑 탈거가 아닌, 자의적 장갑 퍼지 과정에서 '허물'이 되는 팬텀의 외장 파츠가 그대로 남아 있는 채 운용할 경우의 디 에젤디의 형태. 팬텀의 날개나 어깨 아머 등은 완전히 탈거된 상태이지만 다리 쪽은 탈거된 상태의 외장 아머가 그대로 남아 제 2의 다리로써 사용되고 있다. 또한, 백팩의 부스터 부분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디 에젤디의 '비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다리가 네 개 달린 모습에서 '크로울러'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발의 형태가 없어, 추진체 없는 지상전이 불가능했던 팬텀과 디 에젤디와는 달리 자력으로 걷거나 대쉬가 가능하다. 등의 부스터 부분은 '소드 비트'의 항력을 추진력 삼아 단독으로 비행시킬 수도 있어, 거대한 투사체 무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단, 한번 사용하고 나면 회수가 불가능하다. |
머리 파츠 | [LBX053] 디 에젤디 |
동체 파츠 | ㅇ[LBX047] 팬텀 ㅇ[LBX053] 디 에젤디 |
팔 파츠 | [LBX053] 디 에젤디 |
다리 파츠 | ㅇ[LBX047] 팬텀 ㅇ[LBX053] 디 에젤디 |
기타 파츠 | 소드 비트 ([LBX053] 디 에젤디) |
오랜만에 등장한 4족보행 커스터마이징!!
"거미" 라는 의식을 넣은 LBX 입니다.
[LBX053] 디 에젤디의 소체와 소드 비트 파츠, [LBX047] 팬텀의 백팩 일부와 다리를 사용 했습니다.
설정상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조합이라 그런지, 옆모습을 보면 마치 허물을 벗는 것 같습니다.
(팬텀이 파괴되면서 안쪽에서 튀어나온 것이 디 에젤디였죠.)
소드 비트는 행거를 팬텀의 백팩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것 또한 표준 조인트 사이즈라서 가능한 일이죠.
팬텀의 다리를 디 에젤디의 후면 스커트에 결합했는데요, 생각보다 백팩 파츠의 간섭이 심해서 제약이 좀 있었습니다.. ㅠㅠ
역시나 디 에젤디 하면 이 포즈인가요? ㅎ
기본적으로는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설정이지만, 백팩이 남아 있기 때문에 비행도 가능하다는 설정 입니다.
디 에젤디의 팔을 팬텀의 부스터쪽 조인트에 결합하고 각도를 조절하면 이런 형태도 가능 합니다.
음...더이상 LBX 카테고리에는 넣을 수 없는 모습이군요.. ^^
아예 백팩을 분리해서 독립된 지원 메카로 만들어 봤습니다. [빌X 파이터즈]의 무언가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오늘 커스터마이징에 출연한 기체 입니다.
왼쪽부터 [LBX053] 디 에젤디, [LBX047]팬텀 입니다.
"발이 없는 녀석을 걷게 하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 해 봤는데...결론은 "기어가게" 만들었네요.
ㅋㅋ 다른 LBX의 다리 파츠는 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름까지 이렇게 지어놓고 할 말은 아닙니다만)
개조 과정은 비교적 단순했는데,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다 보니 변형시킬 수 있는 요소도 있고...
나름 충실한 커스터마이징 이었습니다.
○ 프로포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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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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