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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명 | 하운드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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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 구성 | ㅇ[LBX005] 헌터 ㅇ[LBX012] 펜릴 |
오리지널 설정 |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LBX 치고는 센서 성능이 뛰어났던 양산형 [헌터]를 4족보행식으로 개조한 기체. 비슷한 설계 사상을 가진 [펜릴]과 믹스하였다. 동체는 똑같이 와일드 프레임을 사용한 [오베인]의 것을 유용하였으며, 빠른 반응속도와 주행력을 위해 [발 다이버]의 부스터 백팩을 장착하였다. LBX 1기의 파괴력 보다는 전술과 상황에 맞는 전투 방식을 요구하는 [WARS]의 시대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기체이지만, 비 전투 종목(단거리 경주 등)의 LBX 세계대회에서 등장했던 바 있다. |
머리 파츠 | [LBX005] 헌터 |
동체 파츠 | ㅇ[LBX043] 오베인 ㅇ[LBX050] 발 다이버 |
팔 파츠 | [LBX005] 헌터 |
다리 파츠 | [LBX012] 펜릴 |
누구나 한번쯤 생각 해 봤을 법한, "4족 보행 헌터 !!"
비슷한 구조의 [펜릴]을 이용해, 4족 보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LBX005] 헌터, [LBX012] 펜릴, 그리고 [LBX043] 오베인의 동체와 [LBX050] 발 다이버의 부스터 백팩을 사용 했습니다.
다리를 동체 팔 조인트에 결합하는 데에는 약간의 꼼수가 필요했지요.
코어 스켈톤의 어깨 관절과 일반 LBX의 어깨 관절을 조합하여 양쪽 모두 구형 조인트가 나오도록 했습니다.
[펜릴]의 다리를 뒷다리로 할 수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하체보다 상체가 큰 편이 더 "야수" 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오베인]의 동체와 컬러가 맞는 느낌이기도 해서 이렇게 구성하게 되었네요.. ^^
어차피 꼬리의 결합 부분 조인트는 똑같기 때문에, 조금 더 긴 느낌의 [펜릴]의 꼬리를 사용했습니다.
원래부터 2족보행 형태였기 때문에, 이렇게 직립도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ㅎㅎ
"왈왈!"
따지고 보자면, 그저 상체에 다리 파츠가 붙었을 뿐 입니다. 요점은...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꼼수를 썼기에 가능했다는 겁니다.
이런게 바로 커스터마이징의 묘미죠.
연구! 연구!!
그래도 저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오늘 커스터마이징에 출연한 기체입니다.
왼쪽부터 [LBX005] 헌터, [LBX012] 펜릴 입니다.
사실 제가 LBX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도하려 했었던 것이 "4족 보행" 형태 였습니다.
상체와 하체의 조인트 구조가 마치 "볼트와 너트" 처럼 정 반대의 형태였기 때문에 처음엔 좌절했었지요.
하지만 양쪽 모두 같은 형태의 조인트를 나오게 하는 파츠가 중간에 들어간다면? 이라는 발상으로 이런 개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면 되네요.. 안되는 게 어딨어 !! ㅎㅎ
○ 프로포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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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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