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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명 | 챤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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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 구성 | ㅇ[LBX046] 그루제온 ㅇ[LBX049] 도트 블래스라이저 |
오리지널 설정 | 월드 세이버 격동 후, 밴디트의 잔존 세력들이 모여 개발한 근접전에 특화된 [그루제온]의 개량형. 밴디트의 잔존 세력들은 그 이름만을 남기며 순수히 취미 목적의 LBX 개조 팀이 되었으며, 밴디트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었던 [그루제온]을 극도로 근접전에 특화시켜 만든 기체이다. 제노크 세력의 LBX 파츠들을 다수 사용하였으며, 로시우스 연합의 무기도 유용하였다. 특이한 점은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멀티 기믹 색]을 기동력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순수히 공격용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기체명은 '칼부림'이라는 뜻. |
머리 파츠 | [LBX046] 그루제온 |
동체 파츠 | ㅇ[LBX046] 그루제온 ㅇ[LBX049] 도트 블래스라이저 |
팔 파츠 | [LBX046] 그루제온 |
다리 파츠 | ㅇ[LBX046] 그루제온 ㅇ[LBX049] 도트 블래스라이저 |
무기 파츠 | ㅇ철도 키키마루 ㅇ베리얼 엣지 |
본격 칼덕후 커스터마이징!!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세븐 소드라면, 나는 에잇(Eight) 소드로소이다!!
초 근접전 전용 LBX를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도해 본 커스터마이징 입니다.
[LBX046] 그루제온, [LBX049]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발과 백팩 부분, 그리고 철도 키키마루와 베리얼 엣지를 사용 했습니다.
도트 매그넘을 듀얼 블레이드 재현용 파츠를 끼운 상태로 백팩에 연결 했습니다. 이거 없었으면 세븐 소드보다 한 개 모자를 뻔 했죠.(뭐가?).. ㅎㅎ
그루제온은 다른 [WARS] 키트들 처럼 멀티 기믹 색 슬롯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소체를 정하고 나서 나머지 파츠를 생각한다" 라는 프로세스가 가능 했습니다.. ^^
정말 [WARS] 라인업의 키트들은 바닥이 보이지 않는 호환성을 보여 줍니다.
참고로, 철도 키키마루의 날 부분은 그냥 개인적으로 도색한 것이니 착오 없으시길...ㅎㅎ
발 파츠를 굳이 교체한 이유는,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발은 [라그나로크 페이즈] 시에 하이힐처럼 변하는 기믹이 있기 때문에 키높이(?) 효과를 줄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백팩을 떼어내서 무기로 쓸 수도 있습니다. 도트 매그넘이 붙어있기 때문이죠. 날이 3개 달린 검이라니... 채 썰기는 편하겠군요.. ㅋㅋ
또는 이렇게 "크로 형태" 로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과거 "소울 엣지" 라는 칼부림 게임에 나왔던 극강 변태 캐릭터가 생각나는 군요.
오로지 근접전만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듯한 느낌의 "칼덕후 LBX" 라 하겠습니다.
오늘 커스터마이징에 출연한 기체 입니다.
왼쪽부터 [LBX046] 그루제온, [LBX049] 도트 블래스라이저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루제온의 디자인을 참 좋아합니다. 전신이 날카롭고 입체적이며 컬러링도 굉장히 대비가 뚜렷하죠. 처음에는 "멀티 기믹 색만 쓸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다"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칼"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LBX는 이녀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문제는 양 손에 들고있는 무기 외에 다른 "칼"들을 어디에 배치하느냐가 문제였는데, 처음에는 마그나 오르타스의 방패와 칼이 조합된 멀티 기믹 색을 그대로 결합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썩 좋아보이지 않았죠.
대놓고 "칼"이 있으면서도 "백팩" 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파츠는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멀티 기믹 색이었습니다. 이걸 또 백팩 통째로 파지할 수 있다는것도 마음에 들었죠.
결론은, 이것은 좋은 칼덕후다.. ㅋㅋ
○ 프로포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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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니까 생각나는 세츠나의 기체 더블오라이저 엑시아 퀀터 엑시아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