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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에게 있어서 추억과 애정이 담긴 애장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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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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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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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653.JPG EXIF Viewer제조사Apple모델명iPhone 5s소프트웨어8.2촬영일자2015:04:12 20:48:50노출시간 0.033 s (1/30) (1/3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2.2조리개 최대개방F/2.2000000587378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4.15 (83/20)mm35mm 환산29mm사진 크기3264x2448





애장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꼽다보니까 위의 물건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올립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늘~ 변함없이 좋아하는 온라인게임이 뭐냐고 물으면

주저없이 '4LEAF'라고 답 할 정도로 좋아합니만, 서비스 종료가 된 상태라서 씁쓸하네요.


저 위의 아이템중에 제가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는 카페인 '4LEAF 작은카페'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처음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즐긴 곳이기도 하며 많은 친구들을 알게되고 좋은 추억도 쌓은 곳이라

저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곳이기에 관련된 아이템도 지금가지 잘~ 보관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령카페가 되었지만, 한 때는 4LEAF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유명했죠.

[저는 거기서 부운영자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고 하나 하나 소개해드리자면.


가운데의 부채와 마그나카르타2의 표지에는 개발자 싸인이 있습니다.


특히나 부채는 2003년 소프트맥스 페스티벌 2003년에 제가 가입한 카페인 '4LEAF 작은카페'에서

부스를 내고 판매했던 것인데, 행사가 끝나고 남은 걸 하나 가져가서 싸인받으러 다녔죠.

저기에는 소프트맥스 사장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님, 테일즈위버 음악개발팀 등등 다양하게 받았습니다.


마그나카르타2 표지는 6년전에 유저간담회때 받은건데,

개발자와 성우 신용우님과 이계윤님 (저 당시에 이명선으로 쓰셨습니다.)의 싸인을 받았으며 사진도 같이 찍었죠.


티셔츠는 예전에 소프트맥스 직원분이 제가 있는 카페에 방문해서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창고에 있는 상품들을

보내줫는데 그 당시에 티셔츠 두 벌 (한 벌은 늘 입고 다니다가 구멍나서 버림), 마그나카르타 퍼즐과 OST,

창세기전2 CD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편지 2장은 카페 회원 (여성분)에게 받은 겁니다.

[저도 답장했습니다, 똑같이 2번.]


부채 주변의 팬시는 소프트맥스 페스티벌 2003년에 '4LEAF 작은카페'에서 팔았던 겁니다.

제 돈주고 샀는데... 지금와서 '더 많이 살껄'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 때, 제 지갑의 수호부적이나 다름없는 4LEAF 캐릭터 팬시가 있었는데 잃어버렸습니다.

Orz... 팬시 그린 사람이... 예쁜 여자애였는데... 저도 좋아한 여자애였는데...]


특히나 아래쪽인 젤라딘 (젤라삐 + 살라딘)과 덕태자 (테일즈위버 몬스터 + 흑태자)의 경우

팬시디자인 할 때 친한 친구랑 같이 이야기하다가 젤라딘, 젤라스티앙 등등

개드립을 치다가 나온 걸, 친구가 진짜로 그리고 팔았습니다.


우측의 룬의 아이들 데모닉 1,2권은 카페 이벤트로 받은 책입니다.

룬의 아이들이 본래 4LEAF 아바타 캐릭터들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이라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데모닉의 전작인 윈터러도 재밌게 봤었죠.


당시에 데모닉 1,2권이 발매 될 때 살까~ 했었는데 카페 이벤트로 받았습니다.

[... 이벤트를 했는데 혼자 참가해서 받은거라서 '괜찮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 두 권 이후 에 8권까지 사서 다 읽었습니다.

-> 본래 편지도 있었는데, 어디다 뒀는지...


이쯤해서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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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CORN 2015.04.18 08:41

    크....추억이 담긴 애장품 이군요....감동 힙니다 ㅠ.ㅠ

    4LEAF을 참 좋아하시는 군요 ㅎㅎ 저도 게임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지만 이젠 추억으로 되돌아 가버린지라....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