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신세기 건담 X의 세계관에서 등장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뉴타입으로, 작중 등장인물에선 카리스 노틸라스가 이에 속한다.
우주세기의 강화인간과도 비슷하지만 우주세기의 강화인간 기술보다 안정적이며 정신적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한 달에 한번 인공뉴타입화의 후유증인 시놉스 신드롬이라 하는 발작을 일으킨다.
건담X의 세계관 특징상 비트를 탑재한 베르티고라던가 새틀라이트 시스템이 탑재된 건담 X등의 뉴타입 전용기체에 타지 않는 한 그리 큰 힘을 낼 수 없는 듯하며 뉴타입용 병기인 비트의 경우 인공뉴타입에 한해 자신의 능력을 거의 대부분 사용하여야 하는 등, 우주세기의 강화인간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인다.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세계관에선 노모어 롱 일드릿트 박사외엔 인공뉴타입화 기술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지구강습 작전이 실패 후 노모어의 목적은 뉴타입용 기체인 모빌아머인 패트리어의 기동으로 바뀌었으며 패트리아의 제어유닛이 필요했기에 인공뉴타입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