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무투전 G건담의 세력.
옛날부터 싸움의 질서를 지켜온 수호신이라 칭하였으며 모든 무도가들에게 있어서 최고라 불리는 셔플의 문장을 물려받은 전사들이 역사에 존재하는 싸움을 계속 감시하여 인류의 멸망을 막아왔다.
이들의 목적은 인류의 멸망을 막고 세계평화를 맞이하는 것.
작중 이전의 멤버는 킹 오브 하트의 셔플 문장을 가지고 있는 마스터 아시아와 각각 잭 인 다이아, 퀸 더 스페이드, 블랙 조커, 클럽 에이스의 셔플 문장을 가진 다른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스터 아시아는 콜로니 격투기에서 우승한 제자인 도몬 캇슈에게 킹 오브 하트의 문장을 물려주게 된다.
인류가 대형살상을 반성하여 그보다 진전된 싸움인 건담 파이트가 나오게 되고 셔플동맹을 대표하여 마스터 아시아가 참전하여 우승하였으나 건담 파이트 이후에 주변의 파괴된 폐허들을 보고 절망하여 데빌 건담을 이용하여 인류를 파괴하고 지구를 재생시키려고 하였다.
킹 오브 하트, 잭 인 다이아, 퀸 더 스페이드, 블랙 조커, 클럽 에이스의 칭호를 가진 자들은 마스터 아시아가 어떤 이유로 데빌 건담을 이용하는지 몰랐기에 그를 찾아 말살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구 셔플동맹 사후 마스터 아시아가 도몬에게 패한 순간 유령으로서 나타나 그에게 사과한다.
제13회 건담 파이트 도중에 신쥬쿠에서 킹 오브 하트, 잭 인 다이아, 퀸 더 스페이드, 블랙 조커, 클럽 에이스와 새로운 킹 오브 하트인 도몬 캇슈가 마스터 아시아와 데빌 건담의 DG세포의 조종당한 죠르쥬 드 샹드, 치보데 크로켓, 아르고 가르스키, 사이 사이시와 결투를 하게 된다.
킹 오브 하트, 잭 인 다이아, 퀸 더 스페이드, 블랙 조커, 클럽 에이스의 칭호를 받은 자들은 데빌 건담의 DG세포의 조종당한 죠르쥬 드 샹드, 치보데 크로켓, 아르고 가르스키, 사이 사이시와의 결투 도중 그들이 셔플의 문장의 칭호를 받게 될 자들인 것으로 파악하고 모든 힘을 사용하여 죽음으로써 그들에게 걸려있던 DG세포를 정화하고 셔플의 문장을 물려주었다.
셔플의 문장을 가지고 있는 도몬 캇슈, 죠르쥬 드 산드, 치보데 크로켓, 아르고 가르스키, 사이 사이시는 각각 건담 파이트를 참가하다가 건담 파이트의 음모의 실체를 알게되고 그 음모에 관계된 데빌 건담 사천왕과 데빌 건담을 물리친다.
여담으로, 도몬 캇슈가 이끌기 이전의 셔플동맹의 멤버들은 7회 건담 파이트 에서는 모두 대표로 출전하였는데, 이때 이들의 대표국과 이들이 물려준 문장을 받은 이들의 대표국이 일치한다.
마스터 아시아 - 도몬 캇슈 (네오 재팬)
나시우스 키르하 - 죠르쥬 드 샹드 (네오 프랑스)
막스 번즈 - 치보데 크로켓 (네오 아메리카)
알란 리 - 사이 사이시 (네오 차이나)
트리스 스르게이레프 - 아르고 가르스키 (네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