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부품을 다색으로 층층이 쌓아 도색이 필요없는 형태로 런너를 사출하는 기법으로 일부 가동관절 등도 런너 하나로 사출되는 고급 기술.
도색이 필요없고 단순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편리하지만 별도로 도색까지 하는 상급자에게는 평이 좋지 않았고, 사출된 런너의 색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와 금형 제작 난이도가 높아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있지만 PG등급의 가동관절이나 케프라 시리즈의 몸통 관절 등에 간간히 쓰이고 있다.
대신 이것의 마이너 버전인 시스템 인젝션이 계속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