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데빌 건담을 구성하고 있는 나노 머신으로 된 구조재로 자기재생, 자기증식, 자기진화의 세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디마리음 합금의 일종이며. 제작자는 라이죠 캇슈 박사다.
본디 UG세포라는 이름으로 얼티밋 건담을 구성하는 것이였다. 이는 지구의 환경 재생을 위한 것으로, 지구의 오염물질을 분해하기 위한 것이였다.
그러나,얼티메이트 건담이 데빌 건담이 되어 버림에 따라 이 세포도 감염된 물체를 지배하고, 감염된 물체의 조직을 금속화하는 세포로 변질된다.
인간에 감염시켜서 그들을 자신의 좀비로 만들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은 보통의 수배의 힘을 가지지만, 완전히 데빌 건담의 지배하에 있게 된다.
또한 기체에 감염되어 기체를 변질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 자기진화에 의해서 원래보다 훨씬 강력한 기체가 된다. 심지어는 한번 죽었던 사람조차도
부활시키거나, 복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후반에는 자기진화를 거듭하여 네오 재팬 콜로니를 집어삼키고 데빌 건담을 콜로니급 사이즈로 진화시킨다.
강한 정신력을 가진 인간은 이것에 감염되어도 데빌 건담의 지배를 받지 않거나 자기증식, 자기진화, 자기재생 중 필요하지 않은 능력을 억제하는 것도
가능하며, 심지어 DG세포에 노출된 환경에서도 그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일단 감염될 경우 치료나 정화, 제거가 가능은 하지만 매우 힘든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레인과 아렌비의 경우를 보면 젊고 건강한 여성의 경우에는 자력으로
제거나 정화가 가능할지도
턴에이 건담에서는 흑역사의 설정에 등장한다. 이후 원래의 목적인 오염환경의 재생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목적으로 평화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아포토시스라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서 목표치를 능가하는 자기재생, 자기진화, 자기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턴에이 건담을 구성하는 나노머신도 이 DG세포의 테크놀러지의 산물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