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좋은 뜻이라고 하기엔 힘들지만, 최근은 현실이건 게임이건 만화건 안드로메다급 뉴타입들에게 붙이는 호칭. ∀건담에서는 아예 건담 그 자체가 '하얀 악마'라는 이름의 전설이 되어있었다.
덧붙여 이런 이명의 유래는 다름아닌 핀란드의 저격수 시모 하이하. 이 사람에게 처음 이 이명이 붙고 이후 여러 매체로 패러디된 것이다. 다만 원래 시모 하이아의 이명은 하얀 사신. 언제부터 곡해되어 전해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단 일본 쪽에서 붙이는 경우 대부분의 유래는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 레이의 패러디 혹은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