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스탈 비잉 소속의 우주 강습 상륙함. 강습 상륙함답게 자체 무장도 없고 방어에 치중한다. 운용개념 자체가 GN필드와 GN입자를 이용해 은밀하게 작전하는 것이어서 무장은 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극 중 서서히 기술적 우월성이 없어지면서, 무기의 필요성이 여실하게 드러난다. 그래서 작중 후반에 GN 캐논이 장비된 강습 컨테이너가 보급되었다.
결국 GN-X의 공격에 격침. 안에 있던 크리스티나 시에라와 리히텐달 첼리가 사망, 메디컬 룸에 있던 닥터 모레노도 사망했으나 이안 바스티만 그를 신경 쓰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이상하게 의무실이 공격시 심하게 당하는 경향이 있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계속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최소 한 개의 태양로가 동력시스템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 모든 태양로와 접속이 단절된 경우, 가동시간이 단적으로 제한된다.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게 이 단점이 작용한 게 아닌가 싶다.
이후 후속기로 프톨레마이오스 II가 등장한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