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해적판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건담 대백과에서는 "검은별 3총사"로 나왔다. 반대로 빙그레 코믹스의 건담 대백과에선 검은 3연성 원래 이름으로 나왔다.
지온 공국의 에이스인 미겔 가이아(ORIGIN 기준) 대위와 맛슈, 오르테가 중위가 팀을 이루는 소대를 지칭한다.(다이나믹 백과에선 가이아 소위와 맛슈,오르테가 상사로 나온다)
원래는 사병출신이지만, MS 개발 당시 (ORIGIN 기준) 도즐 자비의 눈에 들어서 람바 랄과 함께 초창기 MS 테스트파일럿으로 활동하다 이후 실력을 인정받은 소위 성공한 군인들이라 할 수 있다.
이후 루움 전역에서 연방군 원수인 요한 이브라힘 레빌이 타고 있던 기함 아난케를 격침, 탈출하려는 레빌을 생포하는 대전과를 올리고, 이후 크고 작은 수십 전투에서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
주로 탑승기는 건담과의 결전에서 탑승한 돔을 떠올리게 되나 실질적으로 그 이전에 올린 수많은 전과는 자쿠 시리즈를 타고 세운 것이 훨씬 많다. MSV로 검은 삼연성전용 고기동형 자쿠II가 있고 자쿠 1도 전용 퍼스널 컬러로 탑승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