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의 일년 전쟁을 소재로 한 Windows 전용 네트워크 형 워 시뮬레이션 게임인 '건담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2'입니다
약어로 GNO2로 불리며 2004년 9월 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서버에서 게임이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사용자의 부하 캐릭터도 작전을 지시해두면 자동으로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후속작인 건담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3가 2010년 3월 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병행하여 운영을 했지만 2014년 1월 12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참여하는 서버를 선택하고 연방 또는 지온 중 소속 여부를 결정한 다음 사용자의 분신인 지휘관 캐릭터를 설정합니다.
그후 사용자가 탑승하는 기함 외에 그 당시의 일년 전쟁 과정에 따른 레벨의 5명의 부하, 몇 대의 MS 등이 주어집니다.
이것은 전쟁이 진행되면서 기술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더 고성능 무기가 개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용자는 전투 및 각종 임무를 해내 전공 포인트, 경험치, 보급치, 공헌치 등을 획득해 나가며 서서히 자신의 부대를 강화해 나가게 되며
지휘관 캐릭터는 레벨 및 획득한 전공에 따라 계급이 올라가고 올라갈수록 한번에 다수 또는 강력한 유닛의 출격이 가능하게 되는 이점이 생깁니다.
이렇게 약 90일 간의 공방 끝나면 양군에 상황에 따라 일년 전쟁의 결말을 맞이하게되며 다음 주차의 일년전쟁이 다시 진행이 됩니다.
게임 스크린샷을 마지막으로
'건담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2'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