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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어설트 서바이브

by 아인스 posted Sep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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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_~1.PNG

건담 배틀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건담 어설트 서바이브입니다.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이번 작품에는 배틀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하지만 배틀 유니버스의 후속작인 만큼 전작에서 데이터 불러오기가 가능합니다.

배틀 유니버스에서 엑스트라 미션이었던 F91과 비우주세기 작품인 SEED, 건담00가 정식 미션으로 추가되었고 엑스트라 미션으로 V건담의 이야기가 추가되었습니다

덕택에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기체도 사용이 가능하고 이글루 시리즈의 기체들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다만 우주세기의 추가점은 위에 말씀드린 것으로 끝이고 SEED와 건담00 추가를 제외하면 배틀 유니버스에 비해 기체와 파일럿의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변경점을 살펴보면 케릭터 작성시에 각각 5개씩 정해진 머리 모양이나 얼굴에 따라 케릭터를 선택해서 만들 수 있고

출신지 설정이나 각종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 파일럿의 성향, 스킬이 결정됩니다.

전작에서 문제가 되던 맵의 크기가 이번 작품에서 대폭 개선이 되어서 예전처럼 이동시에 급방 벽에 부딪히는 사태가 없어졌습니다.

맵이 하나로 되고 이동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게 되어있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은 에리어라고 하는 신개념이 추가되었습니다.

에리어를 록온함으로서 손쉽게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져 하나의 시츄에이션(캠페인)을 복수의 맵에서 진행하는게 가능합니다.

대신 스테이지의 볼륨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역효과도 있습니다

전작에 강하던 기체들은 너프를 먹음으로서 밸런스의 변경점이 생겼습니다.

빔의 위력이 너프되고 대신 머신건의 연사력과 바주카의 위력이 엄청나게 상향되어 실탄게열이 강세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기존 배틀 시리즈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는데 패턴이 어려워진게 아니라 적 보스 기체의 맷집이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대신 1회 1명이던 소대 시스템도 강화가 되어 아군을 2명이나 끌고 갈수 있으며 2명의 소대원에게 지시를 내릴수도 있습니다

게임 스크린샷을 마지막으로

'건담 어썰트 서바이브'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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