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사용자 리뷰게시판이 사용되지 않아서 임시로 나만의 갤러리에 적었습니다.

 

※사용자 리뷰쪽으로 올릴수 있도록 수정되면 그쪽으로 옴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담 홀릭 여러분

 

건담 홀릭 회원이 "자비네샤르"입니다.

 

오늘 새벽경 5시에 드디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각각 기체명

 

왼쪽 :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 오른쪽 : 윙 건담 페니체 스페어 입니다.

 

※먹선,데칼 작업만 했기에 분류를 가조로 수정했습니다.

 

그럼 기체설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

 

리카르도 페리니가 결승대회로 준비 및 설계해둔 건프라.

 

나중에 다시 대파될지도 모르는 윙 건담 페니체를 위해서

 

여분으로 만들어둔 "예비용 윙 건담 페니체"를 사용해서 제작되었다.

 

기동성,방어,화력를 중시하여 만들어 졌으며

 

기존의 페니체보다 좌우대칭을 이루어진것이 특징이다.

 

뒷쪽 날개는 2개 더 추가 되어서 프라프스키 입자로 고속이동이 가능하며

 

기동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위 날개는 트윈 버스터 라이플 커스텀 사격반동 및 자세 제어를

 

잡아주고 있다고 한다.

 

이름에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이라는 뜻과 함께 전장을

 

높은 기동성과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제압한다고 해서

 

리카르도 페리니가 직접 붙어준 이름이다.

 

마지막으로 템페스트 이름 뒤 "제로"는

 

"트윈 버스터 라이플 커스텀 한방으로 내 앞에 적기는 제로" 아무것도 없다는 뜻에

 

"제로"를 붙어주었다.

 

유일하게 기체 얼굴 부분이 "좌우대칭"를 이루지 않는것은 그동안 같이 전장을 누비던

 

"윙 건담 페니체"를 잊지 않기 위해서 리카르도 페리니가 남겨두었다고 한다.

 

 

윙 건담 페니체 스페어

 

리카르도 페리니가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 제작 및 개발시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 대신 싸우기 위한 건프라로 제작되었다.

 

기동성,화력,방어력을 중시한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 다르게

 

남은 여분에 파츠(스페어)로 "예비용 윙 건담 페니체"를 사용해서 "급하게" 제작 되었다.

 

빔 실드와 페니체 상징인 날개는 폐지

 

덕분에 방어도 약해지고 비행능력까지 없어지고 말았다.

 

백팩을 새롭게 개조해서 버스터 라이플 커스텀은 두기를 장비할수 있으나..

 

"윙 건담 페니체 스페어"장갑은 "경량화"로 많이 약해진 장갑이다.

 

그 때문에 버스터 라이플 커스텀 장비는 가능하지만 직접적으로 사격하는 반동을 이겨내지 못해서

 

통상 3발까지만 견딜수 있고 그다음으로 사격시 기체가 반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기체가 폭발해 버린다.

 

하지만 "트윈 버스터 라이플 커스텀" 계발에서 끝낸 "트윈 소형 라이플" 2자루,빔 레이피어 2개는 자유롭게 장비 및 사용 할 수 있었다.

 

앞에서 설명하기를 "급하게"제작된 이유는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의 계발이 장시간으로 걸리고

 

계발이 끝날때까지 건프라 배틀 및 다른사람에게

 

기존에 "윙 건담 페니체"가 다시 반파되어서 수리중이라는 거짓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개발을 숨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럼 다음은 기체전신 샷은 보도록 하죠.

 

 

스페어 전신 앞쪽 입니다. 템페스트 한테 무장을 많이 줘서 그런지

 

데칼작업을 좀 많이 해줬습니다.

 

 

템페스트 제로 백팩개조하고 동일한 방법으로 스페어 백팩도 개조해 주었습니다.

 

이걸로 스페어도 라이플을 2기 장비할수 있는 메리트가 생겼습니다.

 

 

메인이라고 해야할지.. 템페스트 제로 전신 앞쪽 사진입니다.

 

다른 페니체의 여분 파츠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상당한 볼륨이 있습니다.

 

템페스트 제로의 꽃이자 상징인 윙 4개입니다.

 

전에 소개했던 개조식으로 4개를 날아줬습니다.

 

날개 데칼x4를 하니 본체 보다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그럼 간단한 액션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을 그리 잘 찍지 못해서 초점이 흔들린것이 몇개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름에 제로가 들어간 만큼 그분의 대표적인 액션포즈를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제일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윙 제로 롤링 버스터라이플 액션 참 좋아합니다..!

 

 

 

 

액션샷으로 우려먹은것이 있지만..

 

너무 좋아하는 포즈라 그런가 봅니다..ㅠ

 

 페니체 실드 사진 한장 뙇!!

 

다음은 윙 건담 페니체 스페어 액션샷 입니다.

 

  

스페어는 허전하지 않습니다..!

 

풀 버스트!

 

 

 

극중에서 반파된 모습을 액션샷으로 담아봤습니다.

 

 

백팩 개조를 하니 이런 액션샷도 가능하더군요..

 

이러다가 설정 파괴하는지 모르겠습니다..허허..

 

마지막은 같이 찍은 스탠드 샷

 

 

이상 저의 처음으로 만들어 본 커스텀 빌드 라고는 좀 하기는 부족한

 

윙 건담 페니체 템페스트 제로 & 윙 건담 페니체 스페어 였습니다.

 

다른분들의 작품에 비하면.. 페니체 하나를 더 구입해서 어깨쪽,무릎쪽,백팩등

 

제가 직접 만든것이 없어서 커스텀 빌드 작품이라고는 정말 애매합니다;

 

처음으로 개조를 해봐서 상당히 재미있었던 제품이며, 구조도 간단해서 그런지

 

아트 나이프나 전문 도구 없이 니퍼 하나로 개조를 끝냈습니다.

 

건담 홀릭 전문 리뷰분인 帝龍님,아인스님,strokes님 처럼 훌륭한 리뷰는 못하지만..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끝까지 뒤로 버튼 누르지 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