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게나 면봉으로 긁어주면 잘 안떨어집니다.

핀셋으로 집어서 붙인 다음, 이쑤시개나 칼날같이 뾰족한 걸로 콕콕 찍고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씰의 끄트머리 부분은 조금 잘라내 두는 게 좋아요~

완벽한 접착이 중요한데요.
RG에는 투명한 씰과 메탈릭으로 된 반짝이는 씰 두종류가 되어있죠.
투명한 씰은 작다 싶어도, 면봉 등으로 꾹꾹 눌러주면 잘 접착이 되는 반면
유독 메탈릭으로 된 씰이 잘 떨어지는데요.
씰은 두꺼운데, 접착면은 유독 적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접착면에 딱풀 등을 이용해서, 접착력을 높이기도 합니다만, 한계가 있더군요.
그걸로도 안되면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ㅠㅠ

ㅎㅎ 안그래도 그 라인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건식데칼, 습식데칼, 마킹씰, 마감제까지.
쭈욱 가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한달간, 리뷰용 프라를 만드시며 날로 먹으면 되겠군요(?!)
농담이고, 기대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