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4만명 이벤트 [건담홀릭 특별기획전] 기획안 소식을 알려와주셨습니다.

다음날 2016년 1월 25일에 [건담탑을 무너 뜨려라!] [숨어있는 고수를 찾아서 팁]에대한 계획안을 냈습니다.

2016년 3월 17일

4만명 이벤트 [건담홀릭 특별기획전 당첨자안내]

1등한 투야지혜라는 닉네임을 보는순간. 기쁨을 감출수없었습니다.

그리고, 경품에 대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2016년 3월 22일에 경품을 신청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저 때문에 건담에 홀릭된 매제에게 결혼기념 2주년 선물로 주려고요.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오히려 여동생에게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2016년 3월 30일 [오늘은 건담데이 제3 회] 공개방송 신청한 날에도

경품 문의롤 다시 한번 드렸고..

헌데, 2016년 4월 16일

[제 3회 오늘은 건담데이] 당첨되어 그 자리에 방청도 했었고,

마지막에 제룡님께 다가가 작업 도구를 나눠주실때에 경품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지만,

그냥. 한번 더 뒤돌아보다가 좀 더 기다려보자..

하지만, 주문한 경품은 오지 않았고,

최근에 [MG]프리덤건담 2.0 구매하러 아셈하비 가셨던 영상을 보다가

다른 분도 경품 못받았다는 이야기에 댓글로 [Na. Yun-Homan]닉네임으로

다시 한번 경품에 대해 문의 답글을 달았지만.. 글쎄요..

정정 당당히 [기획안]내서 당첨된 기쁨도 잠시뿐이었습니다.

제가 건담을 처음 접하고, 그에 기초적인 전문 지식을 쌓기까지 그안에는

[건담홀릭]이 있었고, 그안에 노력과 흐림없는 마음으로 진행해주시는 제룡님과

그 관계자분들이 계십니다. 저 또한 그 마음 변치 않고 이렇게 대리만족을 느끼며

바쁜 일과속에서 쉬어갈수 있는 나무그늘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2016년 5월 2일. 다시한 번 더 4만명 이벤트 [건담홀릭 특별기획전] 계획안 올려 1등 당첨된 자로써

경품 받을 약속을 지켜주셨으면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받을수 있는건가요?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문자나 이메일 답변을 부탁합니다.

막연히 기다리기에는 벌써 3개월이 되어가네요.

그로인해, 2주년 결혼 기념 선물로 주려했던 오빠로써의 신의는 떨어졌죠..

남 부끄럽지 않은 [건담 홀릭]이 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