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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건담 설정 좋아하는데 일어 해석을 못해서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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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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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땅 • 2014.01.25 19:51
    그러고보니 이 사진들 출처가 궁금하네요. 종이에 인쇄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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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帝龍 • 2014.01.27 09:11

    제가 보기엔 월간지인 건담 ACE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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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帝龍 • 2014.01.27 09:11

    간략하게는

    유니콘 건담에게 파괴된 부분을 일부 보수, 보강한 형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수를 달고 있고, 어깨의 바인더는 싹 다 날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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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kes • 2014.01.27 17:04
    "밴시노른님" 께서 간절하신 것 같아 저희 건담 홀릭에서 시간을 내어 번역을 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크샤트리야를 좋아하시는 회원님들에게도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troduction - 상자의 제물]

    [라프라스의 상자]를 여는 [열쇠]란, 어떤 하나의 모빌 슈츠에 넣어진 특수한 프로그램이었다.
    그것을 기동시키기 위해서는, 그 모빌 슈츠가 본래 갖추고 있는 "뉴 타입을 없애기 위한 시스템"을 발동할 필요가 있었다. 
    어느날, 그것을 해내기 위한 "제물"이 되어버린 사이코뮤 모빌 슈츠가 있었다. [4장의 날개]의 이명을 가진, NZ-666<크샤트리야>
    였던 것이다.

    [Development - 적지에서, 되살아날 때에]

    대파된 <크샤트리야>는, 부상당한 파일럿 [마리다 크루스]와 함께, 연방군의 전함 <넬 아가마>에 회수된다. 상자가 가진 기묘한 
    운명은, 마리다를 별개의 기체로 이끌어, 남겨진 <크샤트리야>는 수복되지도 못하고 탑승자가 없는 채로 모빌 슈츠 덱의 한 켠에 
    보관되게 되었다.

    그러나 <넬 아가마> 또한 상자에 관련되어 버린 것으로써, 같은 연방에서도 노려지고 있는 기구한 운명이었다. 그들을 구할 수 있
    었던 것은, <크샤트리야>가 본래 소속되어 있던 조직 - 그들이 [소데츠키]라 이름붙인 네오 지온 잔당군 이었다.

    결과, [소데츠키]가 <넬 아가마>에 다수 탑승하게 된다는, 기묘한 공동 전선이 실현되었지만 - 흔히 말하는 윗 사람들의 의향 만
    으로 결정되었던 그것이, 살얼음판을 건너는 것 처럼 위험한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전 까지 적이었던 병사들의 표정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연방과 [소데츠키]의 기체가 서로 만난 모빌 슈츠 덱은 특히 그 관계성이 전해져 오는 것으로, 각각의 메카닉들이 서로를 견제해 
    가면서, 일촉즉발의 분위기 속에서 정비가 행해지고 있었다. 물론, <넬 아가마>에 회수된 <크샤트리야>의 존재를 [소데츠키]의 
    인간이 못 본척 넘길수는 없었던 것인 지라, 기구한 운명은 대파된 사이코뮤 모빌 슈츠에게 다시금 생명을 불어넣게 된 것이었다.

    ■CHECK - 첫번째 왼쪽
    유니콘 건담의 빔 샤벨에 의해 관통당한 카메라 유닛의 수복에는, 연방계 기체의 규격품이 유용되었다. 때문에, 모노아이의 발광색이 핑크색에서 그린으로 바뀌었다.

    ■CHECK - 두번째 가운데
    벳세룽은 독어로 향상이나 회복등의 이미를 가진다. 여담이지만, 환자나 부상당한 사람에게 대한 [몸조심]이라는 말 속에도 벳세룽이 쓰여지곤 한다. (구테 벳세룽)

    ■CHECK - 세번째 가운데
    예비 다리 프레임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어디까지나 자립 보조를 가능케 하기 위한 응급 장비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이 방법을 발안해 낸 토무라에게 있어서, 이것은 "어떤 기능성"을 추가시킨 정당한 기초상태라고 한다.

    [전용 수복]
    <크샤트리야 리페어드>에는, 파라오 공략전에서 <유니콘 건담>이 격파하여 연방군의 <넬 아가마>에 회수되어 있던 <크샤트리야>에 대해 [소데츠키]측의 주박에 의한 일방적인 보수작업이 행해진 형태를 통칭하는 말이다.

    대형 바인더 2기, 좌전완부, 오른쪽 다리, 흉부,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본 기체에 대해, 먼저 최저한의 가동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중시하여, 가란셸 부대의 정비병 [토무라]의 지휘 아래 이루어 졌다.

    [토무라]
    가란셸 부대의 정비담당. 젊지만 MS의 정비 기술은 따를 자가 없어, 유니콘 건담에 크샤트리야의 빔 개틀링 건을 어렵지 않게 연장식으로 세트 업 시켰다. 밝은 성격으로, 낙천가 타입.

    [Conclusion - 그녀가 돌아갈 장소]

    연방과 [소데츠키]의 동거에 의해 태어난 굴곡은, 예상대로의 충돌을 발생시켜, 거기서 예상외의 전게에 의해 수속된다. 그곳에 남겨진 것은, 더이상 연방도 [소데츠키]도 아닌, 한 사람의 소년이 이끌어 온 인연에 의해 관계된 자들이었다.

    오고 가는 말들, 실로 전장에 가까웠다. 론도 벨에 재편성된 <넬 아가마>에 의해, 그 중앙 모빌 슈츠 덱에는, 전에 없던 활기가 넘치고 있었다. 

    그것은 시각 만으로도 충분히 전해지는 것으로서, 모빌 슈츠들은 이전과 다름없이 연방과 네오 지온의 기체가 섞여 있었지만, 그것들을 다루고 있는 메카닉 들은 몸에 걸친 제복에 관계없이 함께 작업을 해 나가고 있었다.

    그 중에는 <크샤트리야 벳세룽>이라 불리우는 기체가 보수작업을 받는 광경도 있었다.
    이제는 일방적인 [소데츠키]의 주박이 아니라, 지금 그곳에 있는 자 들의 전력으로써, 유용을 전제로 한 여러 파츠 종류가 아낌없이 투입되어 그 기체를 더욱 변모시켜 갔다.

    실로 양 진영을 융합한 <넬 아가마>의 현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듯한 모습. 
    그 콧핏 시트에는, 한 사람의 파일럿이 조용히 앉아 있다. 

    그녀의 차분한 표정은, 본래의 장소에 돌아온 듯한 안정감 만이 아니라 - 이곳에서 시작될 결전을 향한, 무언가로의 각오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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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시노른 • 2014.01.27 20:08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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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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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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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스펙옵스 더 라인을 다시했는데.....
    몇번을 해봐도 정말 전쟁의 참혹함을 알려주는 게임이더군요. 이 게임을 하면서 생각했는데 건담...
    • 帝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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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7 09:33
      건담 시리즈의 경우 대부분이 주인공의 성장과정 등을 그리고 있는 것 같지만 심층적으로 이해하려 들면, ...
    • 밴시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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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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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샤트리야 벳세룬 설정 번역 해주실 분 없나요?
    개인적으로 건담 설정 좋아하는데 일어 해석을 못해서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ㅜㅜ.
    • 껌땅
      •
      2014.01.25 19:51
      그러고보니 이 사진들 출처가 궁금하네요. 종이에 인쇄된것같은데...
    • 帝龍
      •
      2014.01.27 09:11
      제가 보기엔 월간지인 건담 ACE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닷
    • 帝龍
      •
      2014.01.27 09:11
      간략하게는 유니콘 건담에게 파괴된 부분을 일부 보수, 보강한 형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수를 달고 있...
    • Strokes
      •
      2014.01.27 17:04
      "밴시노른님" 께서 간절하신 것 같아 저희 건담 홀릭에서 시간을 내어 번역을 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 밴시노른
      •
      2014.01.27 20:08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 껌땅
    • 2014.01.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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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타입 소녀를 지키는자
    티파쨩 프르쨩♡
  • 캐이스
    어제찍은 캐이스 입니다. 캐이스만 20만원 ㅠㅠ 빨리 빈 공간이 다 체워 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
    • 하렌쨩
      •
      2014.01.24 11:57
      어서 빨리 그 꿈이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포니건담
      •
      2014.01.24 21:18
      나도 언젠가 저 콜렉션을 만드는게 목표랍니다 ㅎㅎ 
    • 껌땅
      •
      2014.01.24 23:43
      크....큽니다!
    • 껌땅
    • 2014.0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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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의 최후.jpg
    노모아니라고하니 좋아하며 컴을 킨 신의 얼굴
    • 껌땅
    • 2014.0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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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아의 의문.jpg
    하만님이 이렇게된건 너때문이다.
    • 껌땅
    • 2014.01.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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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트, 뭐해?
    이 이후엔 Nice boat 찍을기세
    • 포니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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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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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는 건프라를 만들어서 보관할 생각을 못했었는데...
    작년만 해도 일에 열중하고 마이리틀포니 라는 애니에 푹 빠졌었는데 건담 빌드 파이터즈를 본 이후로 건프...
    • Strokes
      •
      2014.01.22 21:53
      정말 프라 조립하다 보면 마음이 무(無)가 될 때가 있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 포니건담
      •
      2014.01.22 22:48
      다음에는 빌드 건담 MK2 아니면 건담 페니체를 사야겠어요 ㅎㅎㅎ HG계열은 확실히 조립을 배우면서도 저렴...
    • 껌땅
    • •
    • 2014.01.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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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립기동병기가 실전에 사용되었다면?
    연방하면 물량아입니까
    • 작은학생
      •
      2014.01.19 21:19
      하지만 우리의(?) 연방은 상관 없습니다. 건캐논과 건탱크가 있기 때문이죠. 아 덴짱도 있구나(...)
    • Strokes
      •
      2014.01.22 21:52
      이미 IGLOO에서 겪은 바 있죠 ㅋㅋㅋ
    • 여언
      •
      2014.03.02 23:13
      ㅋㅋㅋㅋㅋㅋ
    • 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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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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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런 샤아드립
    오른쪽 딸기맛쿠키에게 주목
    • 帝龍
      •
      2014.01.20 22:39
      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디자이너 중에 건덕후가 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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