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홀릭 이야기 게시판에서 어슬렁 거리는 야망의 양배추입니다.
하도 지난 몇년을 유학생활하고 대학준비를 위해 학원다니느라 하비샵을 줄곧 가고싶었는데.
이제 대학생으로서 방학을 맞아 어제 가고 싶었던 2곳을 갔다왔습니다!
1. 애니통
(아이폰이라 그런지 이미지 크기가..)
제고가 생각보다 더 많이 여러가지로 있어 보는 재미가 솔솔했고 그리고 프암걸 제품 설명 전시장이 보기좋았네요. (근데 그걸 사진을 안 찍어서 ^^;;)
매월마다 중고 장터도 많이 열리는 듯합니다.
그리고 구형 건담 프라들도 보였는데 제가 원하던 사이코뮤 고기동형 자쿠는 안 보이더군요.
2. 하비팩토리 홍대점
하비 팩토리 홍대점은 문 닫기전에 가서 사진을 별로 많이 못 찍었지만 재고가 많고 가격대가 생각보다 좋아서 다시 한 번 오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프라탑을 내리자....
매장에서 메가미 디바이스를 보았는데. 메가미 디바이스도 프암걸처럼 왠지 아기자기할거같은 라고 쓰고 귀엽고 예뻐다고 마음으로 느낀다. 느낌이 나네요. 나중에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고토부키야 제품들이 습식 스티커로 유명한... Aㅏ.....
그리고 애니통에서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오리진 화집하고 이노센티아가 보여 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최근 KEN님의 탑방기를 보고 갈 곳이 더 생겨 방학중 시간이 더 나면 그곳들도 가고싶네요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어흙 아쉽게도 사진이 엑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