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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썬더 볼트]의 세계관 개요, 작례 - ① FA-78 풀 아머 건담(하비 재팬)

by Strokes posted Jan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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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소학관 [빅 코믹스 페리올] 에서 연재가 개시된 이래, 수많은 건담 팬으로 부터

뜨거운 지지를 모아 온, 오오타가키 야스오 원작의 코믹 [기동전사 건담 선더 볼트].

본작의 매력은 연방, 지온 각각에서 전개되는 농밀한 인간 드라마, 그리고 물론

오오타가키 야스오 독자적 해석에 의해, 새롭게 디자인 된 모빌 슈츠들이다. 

본지에서는 그 유니크한 디자인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해드리기 위해, 선라이즈와

소학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THUNDERBOLT MECHANICS]에서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 드려왔었으나, 드디어 2013년 말 반다이 하비 사업부가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를 대망의 프라 키트 화. 썬더 볼트 판의 모빌 슈츠를 

직접 손으로 만지며 즐길 수 있는 때가 눈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 볼트]의 개요

일년전쟁 말기, 무수한 우주 쓰레기가 휘날리며, 대전된 우주 쓰레기에서 방전이 난무하는

통칭 "썬더 볼트 우주지역"에서 연방군 [무어 동포단]과 지온 공국군의 [리빙 데드 사단]에 의한

격렬한 전투가 개시되었다. [무어 동포단]은 일찍이 이 영역에 존재하여, 지온 공국군에 의해

파괴된 사이드 4[무어] 출신자로 구성된 집단이다. 이 우주 영역의 탈환은, 그들에게 있어서는

고향을 되찾는 싸움이며, 조국의 재건으로의 발돋움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온 공국군도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로의 중요한 보급로인 이 우주 영역을 넘겨줄 수는 없었다. 

상이 군인으로 구성된 실험부대 [리빙 데드 사단]의 스나이퍼가, 초 장거리에서 연방군의

모빌 슈츠를 차례로 격추한다. 이런 가혹한 전장을 천재적인 조종 테크닉으로 빠져 나온

무어 동포단의 에이스, 이오 플레밍은 그곳에서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일럿과 만난다. 

그 이름은 리빙 데드 사단의 "격추왕", 다릴 로렌츠. 두 사람의 싸움은 양국의 시작 모빌 슈츠가

투입될 때 까지 격화. 과연, 두 사람이 맞이하게 될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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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78 풀 아머 건담]
썬더 볼트 우주영역의 탈환을 목표로 한 무어 동포단 이었지만, 무수히 많은 우주 쓰레기가 
떠 다니는 가혹한 환경과, 지온 공국군의 리빙 데드 사단에 의한 쓰레기 군을 이용한 사격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었다. 이 괴로운 상황을 빠져나오기 위해, 새롭게 무어 동포단에 배치된 것이
지구 연방군의 시작 모빌 슈츠, 풀 아머 건담이다. 단기로 전함을 항행불능에 빠트릴 정도의
강력한 빔 병기와 더불어, 높은 방어 성능을 자랑하는 증가장갑은, 미사일 런쳐 까지 내장. 
더욱이 중장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동력으로 리빙 데드 사단에게는 공포를, 우군에게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무어 동포단의 에이스 파일럿, 이오 플레밍이 탑승한다.

일러스트 / 오오타가키 야스오

[HG] FA-78 풀 아머 건담(건담 썬도 볼트 판) 
2013년 12월 28일 발매
판매 가격 : 2,835円(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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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의 톱을 장식한 것은, 지구 연방군의 시작기 풀 아머 건담. 무어 동포단의 에이스 파일럿
이오 플레밍의 탑승기로서, 썬더 볼트 우주 영역에서 귀신같은 강력함을 자랑한
연방 사이드의 주인공기이다. 키트는 풀 아머 건담의 다채로운 장비를 남김 없이 재현.
그 덕에 파츠 수는 많지만, 프로포션, 디테일과 함께 극중의 이미지를 훌륭히 재현한 아이템이 되었다.
이번의 이 볼륨 만점의 키트를 Mitsu. 나가타 씨가 제작. 극중의 묘사에서, 전장에서 많은 전투를
경험한 기체인 것을 상정하여, 최신 키트 리뷰로는 드문 웨더링 추가 사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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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카메라와 서브 카메라에는 메탈 테이프를 사용. 안테나의 선단에 나온 디자인 화에도
그려져 있는 부분이므로, 깎아 낼 때에는 주의하자.

■란도셀의 본체 부분에는 실링이 더해져 관절부와 함께 먹선을 넣어 디테일을 강조.

■스탠드를 사용하는 기회가 많은 기체이므로, 솔 부분도 신중히 완성해야 한다.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부속되어, 다이나믹한 포징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부속된 실드를 서브 암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합계 4매의 실드를 장비 가능.

■실드에 가려 보이지 않는 2연 빔 라이플 윗면도 확실하게 디테일이 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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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부속의 씰로도 컬러링은 꽤 세부적으로 재현되어 있지만, 도장을 거치면 샤프한 디테일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다.

■란도셀은 통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동체와의 연결부도 디테일이 들어 있어, 무개조로도
다양한 상황을 즐길 수 있다.

■부속된 조인트로 팔에 직결 실드를 장비하는 것도 가능. 빔 샤벨은 극중을 이미지로 한 
통상의 부품보다 긴 칼날 파츠가 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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