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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건담

감정에 따라 살아가는 거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 에마 신

by 아인스 posted Apr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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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Z건담 제 40화 그리프스 시동 - [에피소드 리뷰 보기]


레코아의 배신으로 동요하는 강습용 순양함 "아가마".

에마는 레코아를 그냥 놓아준 카미유를 질책한다. 

이에 카미유는 "주의 주장으로 행동하는 것이 그렇게 옳은건가요?"라고 반론하고 에마는 이렇게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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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감정에 따라 살아가는 거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에마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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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땅 2014.04.18 22:52
    카미유 : (아 중위님 대체 몇번이나 때리는겨)

    에마 : 뭔 생각하는거야! 쨕
  • profile
    i하츠네i미쿠i 2014.04.19 09:58
    이상하게 제타의 싸닥션 사운드가 참 찰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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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학생 2014.04.19 11:36
    카미유는 맨날 맞고만 사는듯한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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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였구나샤아 2019.07.06 13:44
    제타건담에서 제일 카미유를 많이 때린 사람은 에마 입니다. 그러나 카미유는 끝까지 에마를 엄마로 따르려고 하였죠. 에마는 죽어가면서 마지막 유언으로 니 한몸 바쳐서라도 이 전쟁을 이기라고 이야기하고 카미유는 그 유언을 그대로 따르죠.. 에마는 나이먹고 보니까 정말 별로인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군인으로써는 완벽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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