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어설트슈라우드 장비. 오른쪽이 노멀버전이죠.

하지만 이번 MG는 이것관는 많이 정말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대체 왜 설정화만 보고 그런 말을 하는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건...다릅니다! 아니 틀립니다!

이게 정녕 듀얼 건담입니까

애니버전과는 180˚ 달라진 모습에 다들 놀라는게 당연하다고 판단됩니다. 이건 마치 우리네 아빠가 운동해서 근육키운 꼴이군요.

이번엔 바주카도 빠짐없이 넣어주는가 봅니다.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확실히

2. 목업

구성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군요. 무장부터. 추가장비까지.

노멀 상태의 듀얼건담에선 풍겨오는 포스가 조금 약하네요.

날씬하다. 라는 정도의 느낌은 받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지 구미가 확 당기지는 않는데요.

이번에도 손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을 교체하는 방법을 체택했나 봅니다.

저게 고정성면에서는 더 우수했나봅니다. (귀찮아하는 모델러는 생각좀...)

3. 잡지공개

MG 듀얼 어썰트슈라우드의 최초 샘플이 잡지에 공개되었습니다!

작개나마 박스아트도 함께군요.

주요 포인트로는 어설트슈라우드 상태로도 콕피트 해치 오픈이 가능한 것, 충분한 가동률이 나오는 것,  

레일건을 손에 쥘 수 있는 것, 미친 디테일 등등등

어설트슈라우드를 장비하니까 비율도 잘 맞고 아주 좋네요.

깔끔해요 - _-)b

4. 하비쇼 공개

MG 듀얼 건담 어설트슈라우드의 공식사진

어썰트슈라우드 장비에도 허리와 스커트 및 디테일을 보고 열광을 했습니다. 가동률은 말 할 필요가 없군요...

정말 잘 나오겠구나. 라고 예상은 하지만 이번 MG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MG에서 반다이는 나날히 진화하고 있는걸 한번 더 느끼는군요.

그럼 나머지 버스터, 블리츠, 이지스는 얼마나 더 잘 나오는걸까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어느샌가 시드 공식포즈라 불리우는 포즈

솔직히 멋진 포즈이긴 하지만 동시에 지겹기도 한 포즈입니다. 어떻게 주위를 꾸며주느냐에 따라서 많이 좌지우지 되는듯..

이 박스아트는 구현을 위해 2대를 사라는 반다이의 계략이 숨어있습니다 여러분!

(그래도 카리스마는 엄청난듯하군요)

이상, MG 듀얼 건담 어설트슈라우드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