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앗가이 F에 부속되어 작은 사이즈와 앙증맞은 조형으로 인기를 몰고온 푸칫가이.
건담 빌드 파이터즈 엔딩에서 주연 캐릭터들의 컬러에 맞춘듯한 푸칫가이가 등장했었는데 이번에 아예 공식 제품화가 된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귀여운 조형으로 건프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사게 만들것 같은 푸칫가이가 기대되는군요.
【상품 설명】
TV도쿄 계 6국 넷에서 호평 방송중인 TV 애니메이션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1/144 푸칫가이」가 4색의 바리에이션으로 5월에 단품 발매하는 것이 결정 났다.
이번에 발매가 결정난 것은, 「푸칫가이 버닝 레드」, 「푸칫가이 라이트닝 블루」, 「푸칫가이 위닝 옐로우」, 「푸칫가이 퓨처 핑크」의
4색으로, 조합하는 것으로 ED 테마 「갈팡 질팡 나침반은 필요없어」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댄스 씬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각각의 컬러에 맞춘 전용 베이스가 부속되어, 조합하여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플레이 벨류가 높은 아이템으로 되어 있다.
1/144 푸칫 버닝 레드 / 푸칫가이 라이트닝 블루 / 푸칫가이 위닝 옐로우 / 푸칫가이 퓨처 핑크
【부속품】
성형품 x 3, 호일 씰 x 1, 조립 설명서 x 1
■발매：2015년 5월 15일 ■대상연령：8세 이상
■가격 : 각 500円
1. 설정화
베앗가이 F의 백팩에 있었던 푸칫가이.
베앗가이의 작은 사이즈라고 봐도 무방한, 단순한 악세사리에 그칠 수 있는 부분이였지만
작은 사이즈에 귀여운 조형으로 기존에 인기를 끌던 베앗가이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았죠.
색상이 달라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베앗가이 F에 들어있던 푸칫가이를 그대로 활용했을 거라고 봅니다.
2. 목업
공개된 목업 사진이 없었습니다.
3. 잡지공개
잡지 사진입니다.
레드, 블루, 옐로우, 핑크
엔딩곡에서 등장했고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주연 캐릭터의 퍼스널 컬러에 맞춘듯한 조합이죠.
베앗가이 F 때와 비교한다면 등에 리본이 추가된 것을 빼면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단순히 푸칫가이만 넣어준 것이 아니라 전용 스탠드도 넣어준 모습이군요.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4색의 푸칫가이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크기가 작지만 귀여운 모습이 잘 살아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지 않을까 싶네요.
5. 공식사진
공식사진 입니다.
푸칫가이 4종이 한 세트로 발매한게 아니라 엄연히 각각 발매된 상품이라 모두 합치니 사진의 수는 꽤 많네요.
푸칫가이가 베이스라 가동률이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작고 귀여운 푸칫가이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모습이며 퍼즐의 형태를 띄고 있는 스탠드는 다른 스탠드와 연결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4개의 박스아트를 하나로 모아놓았습니다.
박스아트 자체는 비슷한 제품이다 보니 비슷비슷하군요.
각각 컬러에 맞춘 색 배분과 앙증맞은 푸칫가이의 모습으로 장식된 박스아트 입니다.
개당 500엔으로 푸칫가이의 크기를 생각하면 그렇게 싼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일반적인 SD 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조립도 쉽고 귀여움이 강조된 푸칫가이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HG 건담푸칫가이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