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제 08MS 소대 - 제9화 최전선 에서 - [에피소드 리뷰 보기]
아이나와 사건 이후로 시로는 싸우는 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지온병을 쏠 수있는 건가......"
아무리 지금은 적병이라도, 총을 겨누고 있는 상대가 사소한 일로 제2,제3의 아이나 같은 존재가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현재 상대하고 있는 마젤라 어택의 파일럿 본은 그런 시로의 망설임을 눈치채고 "너는 적을 쏠 수 있겠는가?" 라고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망설이는 시로. 그리고 대답한 것이 이 대사. 무척이나 멋진 말이지만, 잠시 기다리길 바란다. 이렇게 말한 시로는 나중에 동료를 버리고,
군을 빠져나가 사랑하는 여자의 곁으로 달려가지 않던가! 물론 시로에게 '동료를 위해'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사실이다.
본의 "수상해!" 라는 말은 그것을 눈치채고 한 것이 아닐까.
[00:20:30] "그래도 동료를 위해서라면 싸울 수 있어!" - 시로 아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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